고속도로 진입 후 4차선=>3차선=>2차선으로 진입 함과 동시에 돌멩이가 딱! 소리나면서 앞유리를 강타하여 유리에 크랙이 갔습니다.처음엔 우측에 트럭 상단에서 떨어진줄 알았는데 스타렉스가 밟고 지나가서 튀긴것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정확히 한달전에 동일한 케이스로 자부담해서 앞유리 갈았는데 한달만에 또 이런 일이 생기니 좀 당황 스럽습니다.
*이거 올린다고 인터넷 뒤져가며 힘들게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ㅠ
전능하신 회원님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요약
1.어느 차량이 가해 차량인지요?
2.이런 경우 보상을 요구 할 수 있는지요?
3.댓글 안달으셔도 이 글 읽으신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속도로 바닥청소 안했서 돌맹이맞앗다고 보상해달라구요?
또..라..이..소리듣습니다.
자비로 수리해야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차처리하시든 도로관리공단에 제기하시든 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올 한 해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한변호사님 말로는 인식할만한 정도 크기의 낙하물이
튄거면 그 차에 보상을 요구할수있다고 하지만
조그마한 돌멩이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얼마 안되서 또 이런일이 생겨서 부담되신다면
한번 찔러 본다는 생각으로 할수는 있겠지만
상대차주입장에서도 인정 안할가능성도 높겠고요...
그리고 도로공사관련 글은 가끔 올라오는데
이정도면 아마 소송하라는 식으로 배째라로 나올가능성있을겁니다.
케바케니까 시간되시면 한번 츄라이해보시는데 쉽지는 않을듯하네요.
한달만에 앞유리 2번 갈아야 한다는 사실에 제가 엄한 분들에게 화풀이 하려 한거 같아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새해 액땜했다고 맘편히 생각하고 또 갈아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분히 이성을 갖고 생각해보니 도로공사나 튀긴 차량이 이렇게 작은 돌멩이까지 치우거나 피해서 운전 한다는게 불가능 하거늘 제가 잠시 화를 주체하지 못했습니다.ㅎㅎ
새해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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