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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 워셔액
자동차 운행 중에 갑자기 앞 유리에 흙탕물이 튀어 버리면 시야를 가려 당황하게 된다. 와이퍼 스위치를 올리면 노즐로부터 워셔액이 뿜어지고 와이퍼가 좌우로 움직여야 비로소 시야가 확보된다. 비가 오는 도중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비도 안 오고 워셔액 마저 고갈된 상태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굉장히 위험하다.
워셔액은 세차목적이나 보복의 목적이 아닙니다
워셔액은 운전자 본인을위한 시야확보용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로 시야확보를 못한채 운전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개인적으로 몇몇 문제되는 댓글들을보면
맑은날 왜 저렇게 뿌려대냐 !!?? >>워셔액은 원래 비오는날 안쓰죠
차타기전에 한번 닦고 타면 되지않느냐 ?? >>닦고 타도되요~ 한번 닦고 타면 주행중 유리에 뭐 묻을일이 없는건가요??
왜이렇게 배려심없냐 ? 당해봤냐 ?? 기분이 얼마나 나쁜줄아냐 ?? 매너좀 지켜라
>> 그런 배려심이 당신한테 있다면 워셔액뿌린 차주의 상황을 이해를하세요
시야확보를 못한 운전은 뒷차나 옆차에게 위협이 되며
워셔액이 튀어서 당장 기분이 나쁠지언정
사고시엔 몸이 나빠질수 있습.... 아니 생명이 온전치 못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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