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 번 과실문의를 드리고자 글을 올렸었는데요

아직 과실확정은 나오지는 않았는데 상대방과 그상대방보험사측에서 저를 가해자로 여기고

제 과실을 7이나 6정도로 잡고 있는 상황이라 오늘 제 보험보상담당자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억울한 부분과 교차로 교통법등을 예로 제가 피해자이며 제 과실이 4이상이 나오면

저도 인정할 수 없다고 하니 그럼 내일 자기가 경찰관에게 영상과 제 억울한 내용들을 토대로

가피구분을 하러 간다고 그걸 참고해서 과실부분을 일차적으로 해결한다고 하였는데

보험담당자가 선진입이 먼저인지 우측차로가 먼저인지 그걸 또 전화로 경찰한테 묻고

또 경찰은 영상을 봐야안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경찰이나 보험담당자나 매한가지 인듯 한데

최종적으로 과실비율이 맘에 들지 않아 인정하지 않고

금감원이나 소보원에 민원을 제기 할 시 제 보험사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지

상대방 보험사만 아니면 두 곳 모두 제기하여 민원을 넣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 6이나 3:7 이면 모를까 제가 가해자가 되어 7:3이나 6:4가 되는 경우는 너무

억울 한 거 같아 할증과 관계없이 정확한 과실비율을 측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한달전에도 이와 비슷한 억울한 사고를 당해서 맘이 안좋아 있는 상태였는데

또 자꾸 피해만 보는거 같아 마음이 착잡하네요

여러분들도 사고 없이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