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정부 화재 사건만 해도 불법주차 없었으면 일찍 진화될수도 있었죠
중요한건 공무원들이 시큰둥하다는거예요
안짤리니까 대충대충 나중에는 저한테 짜증내더라구요
소방도로 확보 안해서 불나면 어쩔꺼냐니까
생기지도 않은일엔 관여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전화 끊고 담당자 민원 넣어서 사과 받았습니다.
근데 절대 안짤려요 그래서 일을 대충하죠
사건 생길때마다 담당자 옷벗기면 간단한 일인데 공무원이라 철밥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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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정부 화재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소방도로 확보에 중요성을 알았으면 합니다.
견인도 없고 과태료도 없고 계도장만...그래서 계속 불법주차 합니다.
참고로 저는 월주차 13만원내고 한참 걸어야 되는곳에 주차합니다.
횡단보도 두개 건너야 하는곳이죠
여기가 밀착관계가 심한 지역입니다.
심지어 경찰청탁도 어느정도 가능한곳입니다.
서울인데도 그래요. 민원인 누군지도 가르켜주거든요 ㅎㅎ
잘하는 공무원까지 욕먹이는짓..
계속하면 인사고과 반영됩니다.
사과받고 그 다음부터는 저도 그냥 귀찮아서 냅둡니다.
소방차 절대 못지나가는곳이 되었지만 저는 2층이라 별 상관없어요.
금방 튀어 나가면 되거든요 창으로 뛰어내려도 발목정도 나갈겁니다.
똑같은 복사 댓글만 죠낸 쳐 달고.. 토시하나 안틀리더라
구청 담당자.. 복사 댓글 알바냐??
너희집 불이나 나서 다 죽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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