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5마리 줍했는데[119]
거래처앞에서 길고양이가 새끼낳고 가버렸다는데
사람들말로는 3일정도 아무것도 못먹은거같다 라고 하시네요
느낌이 오늘 넘기면 죽을것 같은데
이런건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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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중에 다른 곳에 분양 보내도 애기들끼리 그곳에 두는 건 진짜 생명이 지장있을까 무섭네요.
남양주 어디신지...?
010-9091-4150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가겠습니다. 다른 냥이 전문가분들이 데려가시는게 더 좋겠지만
안 계시면 저라도 갑니다.
고맙게도 아깽이들 데려주신다네요. 저는 동물병원에 분유좀 사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오션가호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남양주 어디예요? 제가 가서 데려오고 싶네요...ㅠㅠ 저 아깽이들 불쌍해서 어떡해??ㅠㅠ
눈딱지는 식염수 화장솜에 묻혀서 살살
닦아줘야 하고..
일단
초유 사다가 먹여줘야 할건데..
저 어린 것들을 우얄꼬...
저도 집사긴 한데 3개월 넘어서 데리고 와서 잘 모르니 답답하네요
전화하면 데리고 가나요?
혹시 주변에 냥이 사료 조금만 구할 수 있으면
따순물에 뿔려서 한번 줘보시고
안먹으면 초유 먹이세야 할거에요
일단 네이버카페 고양이라다행이다에 글올리고 도움청해보세요
꼬맹이들 젓병에 분유먹어야하고 체온떨어지면
안되서 뜨신물담긴 병이라도 놔줘야하는데 큰일이네요ㅜㅜ
남양주 어디예요? 제가 가서 데려오고 싶네요...ㅠㅠ 저 아깽이들 불쌍해서 어떡해??ㅠㅠ
우선 그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가장 빨라보입니다.
031-591-7270
경기고 남양주시 금곡록 44 (금곡동, 성원빌딩) 1층
여기 전화해서 구조요청 하세요
일단 나중에 다른 곳에 분양 보내도 애기들끼리 그곳에 두는 건 진짜 생명이 지장있을까 무섭네요.
남양주 어디신지...?
010-9091-4150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가겠습니다. 다른 냥이 전문가분들이 데려가시는게 더 좋겠지만
안 계시면 저라도 갑니다.
저도 냥이 치우는 입장이라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핫팩 없으면 뜨거운물 넣은 음료수병 수건에 싸서 박스 구석탱이에 넣어두고 지부 덮어주고..
다이소 같은데 가면 찜질팩 2-3000원 하는데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해서 넣어주면 더 좋고...
그렇게해서 하루 이틀 시간을 벌고 그 사이에 저놈들 인수해줄 친절한 아주머니를 기다려야됨.
여기까지가 님이 할 수 있는 도리임.
아깽이들이 쉽게 걸리는
허피스는 현재 안보이고
설사가 심하면
범백을 의심해야 됩니다
아깽이들한테는
치사율이 아주 높습니다
일단 동물병원가서
고양이 분유사서 주사기로
먹여주시고
물티슈를 따뜻하게 해서
생식기 마사지 해주시면
대소변 할겁니다
혹시나 입양 하실거면
동물병원 데리고 가서
기본적인 검사해보세요
특히 범백 걸리면
위험합니다
남양주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우유 보내드리는거 밖에 없네요 ㅠㅠ 2시간마다 우유 먹여야 해서 힘든일이라 부탁드리는것도 죄송하네요. 근데 상태는 그냥 캔 주셔도 될듯합니다. 지역 카페 글 올려보시는것도 좋고 다른분이 임시 보호 해주신다면 냥이 애기들먹는 우유 있으니 쪽지 주세요.
오션가호님, 다른데 보냈거나 직접 데려가신 거면 다행인데..아니면 연락 부탁드려요.
약도라도 보내 주시면 안 기다리셔도 제가 가서 데려 오겠습니다...
01043798289
연락주세요....
제발요..ㅠㅠ
우리나라 보배들 입니다☆☆
애들이 커서 지들이 돌아다닐때까진 돌봐야지
그거 한꺼번에 많이 주면 배터져 죽으니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꼭 물어보고 먹이세요...
그리구 눈뜨구 애기수준인데 잘키워보세요
어느정도 돼면 해충주사 맞히구요 그리구 무료분양 한번 해보세여
야옹이들 먹는 초유 동물병원 가면
파는데 그거 먹여야 돼요,
고맙게도 아깽이들 데려주신다네요. 저는 동물병원에 분유좀 사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오션가호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쪽지로 계좌번호 부탁합니다.
얼마안되지만 분유값 조금 보태드릴께요..
꼭부탁드립니다
대체 다들 뭘 믿고 이리 따뜻한겁니까?
혹시 모르니 위에 댓글에 번호는 지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
세상사람들이 보배인들 다왔으면 합니다.
어미가 왛다갔다 하는거 아닐까요?
많아!!!!!
감사합니다.
어미냥이가 돌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새끼들 2마리 주워와 키우다가
동물농장 609회#4 에도 나왓네요^^
인간냄새가 난다.
채식좀비님 후기도 부탁드릴께요
보배님들 특징 중 하나가 동물에 매우 빠삭 & 약하다는 점!! 멋진 분들 같으니 ㅜ
동물들도 이리 아끼시는 분들이시니,
같은 인간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다만 옆 나라 원숭이는 그 대상에서 제외하면 좋겠습니다.
냥이들 다 잘 좋은곳에 분양 되길
"동물을 대하는 한 사회의 태도는
약자를 대하는 태도인 동시에
생명을 대하는 태도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전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보배 사이트와 이용자들은 칭찬 받아 마땅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삼색이-암컷
동물 싫어하는 분들도 저런상황되면 차마 외면못하죠 ㅠ
일단 추천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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