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20년이 넘어가네요...전에 저도 운전하면서 전화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름 운전에 자신있다고 생각한거죠..
근데, 몆번 위험한 순간들을 겪으면서 운전중에 전화하면 안되겠다 생각하며 블루투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지금은 블루투스가 장착되어있는 차량을 타고 있긴한데 그래도 전화오면 운전하랴 전화로 얘기하랴 정신이 나뉘니 운전에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근데, 자주 여성운전자(여성을 비하하는 뜻은 없음/ 여성 대부분이 남성보다 운전을 못하는 것을 염두해둠) 들 한손에는 휴대폰들고 한손으로 운전하는 모습을 보는데 정말 위태위태하더군요...사고는 한 순간인데...
여러분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을 것 같고 꼭 운전을 해야한다면 불투 사용을 권장하고 싶네요...
사고게시판에 여성운전자가 태권도장 가는 아이치어 죽게 한 사건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이미 아이를 박고나서 계속 끌고10m를 더 갔다고 했는데...운전중이 아니었다 의심해봅니다....
시끄러운 음악 틀어도 운전에 지장없다는 사람도 많은데, 전화하면서도 운전 잘하겠지요..
TV에서 누가 그러데 전문가라고 ㅋㅋ 여자는 여러개를 동시에 할수있데요. 남자는 머리가 나빠서 여러개를 동시에 못하고 하나만 할줄안데요 ㅋㅋㅋ (유머입니다)
꼭 귀에대고 뭐같이 운전하는 아줌마들 많죠
차량통화도 적응되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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