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수원에 새로 생긴 롯데몰입니다. 항상 차가 막혀서 미리 우측으로 붙어서 주행하지 않으면
얍실하게 껴들어오는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제일 우측도로는 끼어들기 힘들 것 같아 직진하여 주차장으로 가려던 중 버스정류장과 맞닿는 황색실선 쪽으로 올란도차량이 뒤에서부터 급 끼어 들어서 제 좌측앞휀다와 상대차량 뒷우측휀다를 접촉한 사고입니다.
워낙 경미하게 부딪혀 저나 동승자, 가해차량 모두 다친 사람은 없으나 제 아내가 임신 중이라 많이 놀란 듯 합니다.
상대가 쿨하게 인정하면 보험처리하려 했으나 계속해서 모범택시아저씨의 수신호를 받고 들어왔다면서 횡설수설하길래 경찰서까지 다녀왔습니다.
담당조사관님께서는 영상보시고 깔끔하게 상대방이 가해자인 것 인정해주시고 워낙 경미한 사건이라 인피사건 접수는 어려우니 대인접수는 보험사 측에 이야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상대 보험과 저희측 보험사에서는 대략 인사없이 100:0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황색실선에 제가 선행차량이었고 급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라 굳이 그런거 없이도 100:0 나올 것 같습니다만..
중요한건 아내가 외상은 없어도 많이 놀랐을 것 같아서 대인접수도 해두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ps 모자이크는 할 줄 몰라서 한시간 뒤 영상은 삭제할 예정입니다.. |
|
|
90년대 보험 얘기하시나
보험사 직원이신가요?
웃기는 댓글이네
왜 그런 말이 있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다"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이분은 또 뭔소리하시는거야
참......환장한다
보험사들끼리 서로 과실 낮춰주는것을 말한건데요....
근데 관리자들은 글 내용도 안보고 욕만 들어가면 무조건 지우는 구만...
잘못이 없으면 0인 것이지 무슨 소리 하시나요?
100:0이 나올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