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듣보잡 이며 눈팅족입니다.
댓글이 얼척 없내요
저희 회사 현장에 sodic 신형 기계가 2013 10월경에 새로 입고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결함으로 불량품 생산및 2015년 현재까지 개선이 안되었구요
as기한은 구매일 기준 12개월입니다.
저분이 말씀하신 심장과 같은 기판만 8장 가까이 교체했으며
차량으로 치면 프레임 같은 리니어도 몇번 교정 받았습니다.
as기한내 수리가 안되어 as연장 까지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기계로 교체결정이 일본본사에서 나왔습니다.
기계가격만 1억6천입니다.
물론 그기간동안 발생불량품에 대한 비용처리도 해줍니다.
여러 네티즌들 보십시요...
머가 느껴지십니까??
잘생각해봅시다....갑질과소비자권리 한긋차이 아닙니까?
ps..
국산애용,일산불매 하시는분들
현장 공작 기계중 일산기계 넘는 국산제품 있으면 말씀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질을 보고 까시기 바랍니다.
(까이는게 무서워 선수칩니다 ㅋㅋ)
핵심부품 기판만 8장 가까이 교체 vs 핵심부품 엔진 1번 교체
프레임 같은 리니어도 몇번 교정 vs 그 외 없음.. (굳이 따지면 엔진 잡소리 컴플레인)
기계가격 1.6억 vs 4~5천 (죄송.. 제가 모하비 가격 잘 몰라서)
대체 기계 줬음?(고장 기간) vs 고장 기간 렌터카 줌
결론적으로 중대결함 10회 이상 이력 후 교체 vs 1회(많이 봐줘도 2회) 이력 후 수령 거부
잘 보십시오.. 머가 느껴집니까?
중대결함 1~2회 이력후에 이 기계 가져가거나 새거 갖다 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몽니라도 부리셨어요?
이러는 제가 댓글 알바입니까? ㅋ..
본질을 보고 까세요.
물론 B2B 거래와 B2C 거래를 일대일 비교하는 게 웃기긴 하지만, 시작은 님이 먼저 하신 셈이고..
저걸 보고 균형 감각이 잡힌 사람은 그 쪽발국 업체의 기계 서비스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할까요,
기아자동차의 사후 서비스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할까요?
아니, 제 기준(=참고로 극 쪽발 혐오자 ㅋㅋ)으로 봤을 땐 기계공업대국 쪽바리새끼들의 갑질로 보일 정도인데요?
균형 감각이 이렇게 없나?
ps.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댓글 알바면, 님은 쪽바리 알바라고 보면 그나마 좀 공정하려나요?
불량품에 대한 전액보상 포함입니다.
내가 저렇게 당한다면..이죠..
그냥 교환해줬으니 타라 이것보단 더 나은 점검을 받아보라 이런조언이 좋지 않은가 말입니다
교환해줬으니 타라 이거야 기아 쪽 입장이고 전 그거엔 관심이 없어요..
문제는 그런 협상(?) 상황에서의 너무 과도한 수로 일관한 경우를 말하는 거죠.
님의 회사쪽에서 만약에 딱 1회 (치명적) 고장난 기계를 가지고, 이 기계로는 제품 생산 못하니까 당장 새걸로 바꿔달라고 했냐고요.. 이런 무리수가 있었냐는 거죠.
교환해줬으니 타라가 비판적 댓글의 핵심 포인트가 아닙니다.
제품의 결함에 대한 과도한 대응과 무리한 요구가 핵심 포인트죠.
적절한 대응과 정당한 요구를 하였음에도 업체에서 갑질로 일관했다면야 당연히 고객 편 들죠..
미쳤나요? 제가 주주도 아니고..
그리고 sodic이란 회사의 마인드를 말하신다 하셨는데, 제가 봐선 10회 이상으로 추정되는 중대한 결함이 있었는데도 교체해주지 않고 뻗댄 게 바로 갑질의 전형 같은데요? (어차피 우리 기계 아니면 너희들 못 만들자나 ㅋㅋ 이런 마인드..)
pcb 기판이 리니어제어,방전 이 두군데 교환이며 뭉쳐 있어 그런경우 이며
교환건은 교체 몇개월 진행후 다시 같은 결함이라 교환으로 얘기가 된것입니다.
님들이 말하는 가성비 그 가성비 때문에 소딕장비를 선택한것이지
소딕 아니라도 만들수 있습니다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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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도 글재주도 없어 하고자는말 전하질 못하겟내요
다들 자기 주장,생각 을 글로 적는곳입니다.
다르다 하여 틀린게 아니니 몰아 붙히지 마시고 .,,,
이런것도 있구나 보시면 됩니다.
자기가 판단 잘못하거나 표현 잘못하는 것, 말주변 없고 글재주 없는 것 등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닌 거고..
남의 판단은 댓글 알바인가요?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란 마인드시면 말씀, 용어 가려쓰기 등에 조심하셔야죠.. 장난이라면 이해합니다만, 글의 전체적인 어조로 보아 장난치거나 농담 던지시는 건 아니신 듯한데요.
예.. 말씀대로 이런 분도 있구나 하고 저는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저분이 말씀하신 심장과 같은 기판만 8장 가까이 교체했으며
차량으로 치면 프레임 같은 리니어도 몇번 교정 받았습니다.
이정도면 우리나라 공작기계 회사들도 교체를 해주겠네요.....
이번 모하비는 엔진오일 누유문제인데 인정하고 엔진을 교체해 주었다면 기아로서는
할도리를 다 한것이죠.... 단 한번의 고장으로 차를 교체해주진 않습니다.
이터너티님께서 말씀하신 그 기계도 단 한번의 고장으로 교체를 해주진 않겠져???
위치상 특별한 문제 없는 부위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진상떨어서 뭔가 하나더 챙길려고 한듯.....
또한 허락없이 엔진을 교환했다?????
아니 a/s받을려고 입고했는것 아닌가? 엔진에 먼가 크레임 걸어서 진상떨다가
기아측에서 a/s로 엔진교환 해준걸건데....
정상적인 수리가 되었다면 문제가 없는것 아닌가요?
소딕이라는 회사가 오히려 더 답이없는듯..... 결함도 못고치는....
그정도면 당연히 전액 보상이 당연한듯합니다.
모하비 건은 그정도의 문제는 아닌듯한데.... 그래서 현기 손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냥 정비 불량이잖아요
그건 죄송합니다.. 이랫어야 하는게 맞지않아요??
극한 비유로 맹장수술하고 거즈 넣고 닫은거랑 머가 틀려요
인정하고 사과하고 고쳐주고 해도 안되면 바꿔주면 되는거라 전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고쳐주고 해도 안되면 바꿔주면 되는거라 전 생각합니다. 라고 님께서 말하셧네요....
결함 인정하고 엔진교체 결정해준것 아닙니까?
진정성은 없더라도 결함으로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차도 해주었구요...
엔진교체이후 고객이 차량을 인수거부..교체이후 동일결함이 다시 발생하였습니까??
대차한 차량또한 반납하지않고 차량교체만 요구하는게
정상적인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네요....(무조건적인 차량교체보다는 as기간연장이라든지 오일교환권이라던지 기타등등 다른방법으로 보상을 요구하는게 적절하다 생각되네요)
님회사에서 구매한 1억6천만원짜리설비는 중요결함을 수리해도 지속반복적으로 결함이 발생되는겁니다
그정도 결함이면 당연히 교체해주는것이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정비불량은 수리부분에 하자가 생겼을 경우이고 보루를 치우지 못한건
실수라고 봐야 되지않을까요? 보루가 들어있어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 부의임으로...
비유를 자꾸 이상하게 하시네요. 맹장수술 후 거즈를 두고 닫았다면
건강에 문제가 되는 의료사고입니다. 이건은 보루가 있다고 해도
운행상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 부위임을 보면 정비불량이 아닌 단순실수라고 봐야지요.
말씀인 거 같은데 이에 대한 님 말씀은 좀 논점일탈의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차량 하자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도 하자에 상응하는 것이어야 존중과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설비는 구매하자마자 100% 대금 결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안 그런 곳도 있겠지만)
그러나, 자동차는 구매와 동시에 100% 대금 결재가 이루어 집니다.(현금이든 할부든 간에)
즉, 설비는 계약시 10%, 통관 및 안착 시 80%, 생산 설치 종료 시 10% 이후 AS~~(산업별로 다르겠지만)
또한 계약을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해당 설비를 한대만 달랑 구매하나요... 여러대 구매시 또 다른 이야기 입니다...
국내 설비 생산 업체도 외산 업체와 똑 같이 합니다....플러스 마이너스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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