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와서 그냥 차타고 집에 왔습니다.
핸펀이 꺼져있어서 몰랐는데 집에와서 한숨돌리고 보니 집사람에게 연락이 와있더라구요.
누군가 주차하다가 차를 박아서 미안하다고 보험처리 하시면 된다고 전화통화를 한 상태.
가서 차 확인을 해본결과 앞 범퍼에 도색이 좀 벗겨진 정도의 피해가 확인 되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제가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겟습니다.
당시 연락이 되는 상황이어서 사고 현장에서 뭔가 사진을 남긴다던가 해야했을거 같기도 하고.
그 자리에서 뭔가 절차가 있어야 했을거 같은데..(보험회사에 연락을 한다던지..)
운전한지는 6년이 지났지만 보험에 관한건 첨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ㅠ
댄트가시면 교환없이 범퍼도색 살려서 작업 하시는데 일단 가해자가 양심적이니 댄트하시는게..
그리고 공업사 가시면 단순교환이지만 이력은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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