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디젤 터보는 가솔린 터보와 엔진 구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블로우오프밸브는 필요가 없다합니다.
- ※ 디젤의 과급과 가솔린의 과급은 조금 다릅니다....
엔진 구동 형식에 따른 차이인데요...
가솔린은 공기량제어방식으로 연료공급 시 흡기다기관(흡기매니)의 진공을 이용하여 과급합니다.
과급하지 않을 때는 스로틀밸브를 닫아 진공을 유지하는데...
과급 시 압축된 공기는 스로틀밸브를 닫으면 컴프레서 휠 쪽으로 역류합니다.
이 때 이 공기를 빼주지 않으면 컴프레서 휠은 역류하는 압축공기로 인해 써징 현상이 발생하고
써징으로 인해 컴프레서휠이 파손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생긴 것이 블로우 오프 밸브(Blow Off Valve...BOV)입니다.
디젤은 연료량 제어방식이므로 연료공급을 차단해도 공기는 계속 엔진으로 유입되어 집니다.
역류되는 공기도 없고 역류되는 공기보다 공급되어지는 공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젤에 BOV는 마이너스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연료차단 후 다시 연료공급 시 부스트압력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BOV에서 빼버렸기 때문에
터보렉이 길어집니다.
실제로 0.xx초 차이겠지만 하루 이틀 한달 일년이 쌓이면...무시하지 못하는 양이 되버립니다.-
이렇다 하는군요
터보렉이 길어진다는 말은 악셀을 밟아 배기압을 올려 터빈을 제대로 돌리는 동안 출력 손실이
더 많이 발생된다는 것이구요 출력이 손실된 만큼 연료도 더 소모하게 되겠지요
순정터보는 압이 낮아서 큰 효과를 못받고 오히려 최소필요압까지 빼버려서 재가속도 굼떠지고 허당도 엄청 칩니다.
빨대 중간에 구멍 뚫어놨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 디젤의 과급과 가솔린의 과급은 조금 다릅니다....
엔진 구동 형식에 따른 차이인데요...
가솔린은 공기량제어방식으로 연료공급 시 흡기다기관(흡기매니)의 진공을 이용하여 과급합니다.
과급하지 않을 때는 스로틀밸브를 닫아 진공을 유지하는데...
과급 시 압축된 공기는 스로틀밸브를 닫으면 컴프레서 휠 쪽으로 역류합니다.
이 때 이 공기를 빼주지 않으면 컴프레서 휠은 역류하는 압축공기로 인해 써징 현상이 발생하고
써징으로 인해 컴프레서휠이 파손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생긴 것이 블로우 오프 밸브(Blow Off Valve...BOV)입니다.
디젤은 연료량 제어방식이므로 연료공급을 차단해도 공기는 계속 엔진으로 유입되어 집니다.
역류되는 공기도 없고 역류되는 공기보다 공급되어지는 공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젤에 BOV는 마이너스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연료차단 후 다시 연료공급 시 부스트압력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BOV에서 빼버렸기 때문에
터보렉이 길어집니다.
실제로 0.xx초 차이겠지만 하루 이틀 한달 일년이 쌓이면...무시하지 못하는 양이 되버립니다.-
이렇다 하는군요
터보렉이 길어진다는 말은 악셀을 밟아 배기압을 올려 터빈을 제대로 돌리는 동안 출력 손실이
더 많이 발생된다는 것이구요 출력이 손실된 만큼 연료도 더 소모하게 되겠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