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야간근무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도중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들어서서 힘차게 직진하던도중 왼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때문에 하마터면 벽들이받고 사고날뻔했네요.
하얀색 스포티지 차량인데 차량 앞 위 양면에 olleh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붙옆놓고 내가 누구라고 광고하는 마냥 들이댔네요
하도화가나서 kt고객센터 전화해서 해당운전자 과실로 사고가 날뻔했으니 사과받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상담원이 차량번호 알려달라고 하여 번호 알려주었고 잠시후 전화가 와서는 해당차량을 누가 운전했는지 자기들은 알수없으니 경찰서에 문의 하랍니다.
좀빡치더라고요, 차량이 "허"이면 법인명으로 렌탈했거나 장기리스 차량했을테고 담당부서 문의면 금방알수있을텐데말이죠.
그래서 영상을 다시자세히 보니 ^^ 차선변경금지 구간에서 밀고들어온거였네요.
고객센터의 답변대로 국민신문고에 제보하였습니다.
핸드폰도 kt쓰는데, 기업이미지 생각해서라도 외부에 기업스티커 붙이고 다니면서좀더 조심히 운전해주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죠 ㅎㅎ
이것들 이런식으로 광고하나??
사고 안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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