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황당한 사건을 경험하여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처음걸 보시면 저는 직진차로, 왼쪽에 좌회전 차로에는 이번 일의 주인공(검정 소렌토 23버 XXXX) => 수정...요
있었는데..
신호가 바뀌자 제쪽으로 붙더라고요, 저는 클락션을 울리고 살짝 옆으로 피해 지나가고요.
그런데 한 200~300M 후에 제가 신호대기중에 (두번째 영상 참조)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제 차 앞에 차를 세우더니 내려서 저에게 손짓을 하며 다가오더라고요.
제가 "왜요?" 하자
왜 양보없이 클락션을 울리며 가느냐 며 씨X 욕을 시전하더라고요..ㅡㅡ
그래서 제가 "그쪽은 좌회전 차선이고 신호가 바뀌자 마자 끼어들면 되겠냐..." 했죠..
근데 그분 왈 " 앞 차가 양보해주는 걸 들어간거다 씨X" 머 이런 식이더라구요..
"욕하지 말고, 법대로 할까요.." 하니 그냥 가는데.. 거기서 또 신호위반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어찌 해야 할까요.. 출근 아침 부터 정말 기분 더럽게 시작하는데..
보배드림밖에는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전에 상황 영상 주소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0031
영상 들고 경찰서 갑니다. 위협운전 보복운전 신고하세요.
마른 체형에 눈 쫘악 찢어진데다, 성격이 얼마가 까칠하면 저 나이에 저리 말랐을꼬...
목소리는 마치 자기가 대단히 근엄한척.... 실제로는 목소리 엄청 얇을거 같네요....
근데 저 지역이 진짜 무식쟁이들 많이 사는 동네인듯요!!
영상이 다 없어서 아쉽네요!! 위협운전까지 했음 특수폭행으로 되서 콩밥 드실텐데...
협박죄면...벌금도 안 물고 풀려나겠죠.....
화 이빠이 난줄 알았는데
제정신이 아니네
저기 어디여? 지방에서 저러다가. 허리 뿌싸진다 안경도ㅋㅋ 얄개찍냐?? 아이고 배야ㅎㅎ
불구경잼 ㅋㅋㅋ
그러더니 차 정면에 가로정차 시키고 차문 활짝...
자기야 잘 보이지?...
이후 허세 작렬!!!.
차 문 닫고 가면서 ... 자기야 오빠 멋지지?...는 개뿔
뭔가 졸라 열받게 한게 있나~
신고 갑시다 ... 무조건 무조건 신고 ㄱㄱ
님만손해...모자이크하시고 재등록하셔유.ㅎㅎ
축하드립니다.
자 빨리 경찰서부터 고고
고발하시길.... 머 저런 Dog Baby같은 넘이...
Dog에게 미안해지는...;;;
화나는것보다 쪽팔려서 저렇게 못내리겠다 에~휴!
무서버서운전못하고다니거씀
신나게 맞아줄게ㅋㅋㅋ
생긴게 오징어 핫다리처럼생깃네
ㅉㅉㅉ
김범수싱고
분명 저런사람은 납부 안하고
존심으로 버티다가 최고장 나오면 그때서야 납부합니다.
번호판 영치되는것도 봤어요 ㅋㅋ
강력하게 혼내주세요!!
저게 뭐하는 짓인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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