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 "무단횡단 사고 글 남긴 사람입니다."로 후기 남겼습니다.
도로 중간에 가로수 심어져 있는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자를 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사고를 내게 됐습니다.
저녁이고 피해자가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헤드라이트 불빛 앞으로
사람이 나올 때까지는 옆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 했습니다.
앞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이 사람이 왜 이리로 슬슬 걸어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당황스럽고 억울한 느낌에 욕도 나왔지만 보험사 직원 불러 사고 접수하고 직접
병원까지 태워주고 뒤처리 다 했네요.
앞으로 운전 중 정말 더 주위를 잘 살피면서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시고 무단횡단도 하지 마세요. ㅠㅠ;;
저기는 편도 3차로로 보이는데 그러면 70%과실이네요
무단횡단자는 항상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있다 생각하고 살살 다녀야됨
참고로 편도 1차로당 5%씩 과실률 가산됩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무단 횡단 사고는 과실률 0% 나온 대법원 판결 사례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대비하여 운전할 의무는 없다"가 요지였는데 바꿔 말하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아닌곳에서는 항상 무단횡단자가 있을것을 대비 하라는 소리임..뭔가 억울해도 소용없음
흠
즉 님 라이트 끄지고 달리시면서 사람을 치셨네요 님 예비살인자시네요..
무단횡단 자기 잘못도 걸리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좀해봐요
그럼 나중에 보세요 누구 말이 옳은건지요..ㅎㅎ
그리고 누런빛이라하셨죠 가로등불입니다.
지나가고 뒷 범퍼가 어두워지는걸 보세요..
무단횡단도 일부러 보험사기친거같고
확실하지않아서 머라말을 ㅠ
얼마전에 헤어진 남자 대학생이 택시에 뛰어들고 합의금 받을려고헀다가
고의로 사고낸게 걸려서 오히려 병원비 500 택시비등등 다물어줬죠./.
원본을 보고 싶네요...
일단 보행자는 차량이 오고 있는 것을 인지 한것 같습니다. 중앙에 서 있다가 차량이 오는 것을 보고
뛰면서 엉덩이로 들이 대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단횡단은 그냥 뛰어가지 엉덩이를 들이대지 않거든요.....
원본을 토대로 신고하시는 것 검토하세요..
그리고 전면 썬팅 떼시길~~~~~
영상 돌려보기로 몇번봣는데.. 영상이 대체로 어두운면도 있어서...답을 내리기 어렵지만.
좀 우스운 상황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심 보험사기가 아니라면 지송하지만.....
참 윗분말씀처럼 전면썬팅차량이라면...더욱 안보이겟꾼요
전면썬팅 아무리 연한것이라도 난 겁나서 못하겟던데... 고속도로 야간운전 국도 운전 비오는날 안개낀날 등.장거리 운전 자주 하거든요..
그럴땐 정말 위험할텐데.... 썬팅없어도 잘 안보이는상황들이 너무 많습니다..
보험사기던 아니던 무단횡단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차 안올때 잽싸게 뛰어가시던지......
당당하게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 보면 막 화가 치밀고 진짜 나쁜 생각도
우리의견을 보고 보험사기라는 말이 많이 나오면 보험처리 안할려고하는 머 그런 삘 나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무단횡단사고 운전자 무죄판결도 있던데~~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다운받아서 감마 조절해서 잘보이게 해서 보니
하필 검은옷에 전면선팅까지 되어서 안보이긴해도
요즘 핸드폰한다고 아무생각없이 길 건너다니는 사람 많던데
왼쪽손으로 핸드폰 통화하면서 걷다가 정작 차선안에 들어와서 차 확인하고 밖으로 뛰네요.
사기였으면 차선이전에 준비하고있다가 뛰었을껀데 가만보면 자연스럽게 걷다가 뒤늦게 차 확인해서 뛸때는 이미 차선 중간정도에서 뛰는걸로 보이네요.
왼쪽팔로 핸드폰통화하고있었다면 보행자 역시 부주의도 있겠네요.
저늠 저거 사깁니다,
형사고발하세요.
블박이라고 해도 너무 안 보이네요.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진하게 전면선팅을 했으면 <저녁이고 피해자가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헤드라이트 불빛 앞으로사람이 나올 때까지는 옆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 했습니다.> 이런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죠
낮에는 진하게해도 보일 건 다 보여요
이번 사건처럼 어두운 밤에 문제지요
진한 전면선팅을 비난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두운 밤에 무단횡단한 새끼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무단횡단자 개갞기!!!
저새키 옆으로 떨어져
다른차에 대가리 깔려서 디져야 하는데 아꿉다
검은 옷을 입고, 횡단보도는 30m 근처에 있네요.
일부러 그랬나....
11대 중과실에 속하지 않으면 무단횡단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된다 봅니다...
운전자에게 위로금과 차량 수리비 지급.....법개정 시급함.....운전자 억울~~~
밤에 뭘 믿고 무단횡단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라이트 안켰다는 증거가 영상에 있습니다 제발 님들 영상
자세히 보세요 가로등불만이 도로와 옆에 주차 차들만 비추네요..
그리고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에 화면보세요 아주밝게해서 전조등 테둘이가 보이지 않고 옆차에서 반사되는 불빛이 없어요
아 진짜 답답하신분들 진짜 많네요..
차량의 라이트를 안켜서 인지를 못한것 같고.
차량 인지한순간 자동차로 뛰었다기보다 안치일려고 앞으로 뛴거같네요.
야밤에 검은옷입고 보험사기를 어케 칩니까 골목도아니고... 죽어요 죽어
말 드럽게 하네요. 위법이랑 사기랑 구분못하는 사람이...
그냥 행위에 대해 비난을 하세요 사기로 몰지말고
무단횡단자들이 개xx 는 맞는데 사기꾼은 오바예요.
저정도 가로등에 주변이 저렇게 환한데 사람 있는게 영상에서는 안보인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요... 블랙박스 모델이 뭔가요??
차량운전자가 내려서 차량앞으로 지나갈때 불빛이 운전자에 반사되어 보이긴 합니다...
썬팅인지... 블박이 원인인지...
운전자 시야가 화면대로라면 문제가 있네요...
전조등이 아니고 미등만 켜고 주행한 것일수도 있구요...
앞유리 썬팅한 사람들이나, 썬팅해서 잘 안보인다고 라이트 개조한 사람들이나.. 정말 무책임한 행동 같음.
차 사이에 숨어 있다 나온것도 아니고.. 도로 한복판에 있던 사람을 썬팅때문에 못본 것이니 책임을 지셔야 할듯..
(스몰 - 미등)만 킨거 같음.
차주가 라이트를 안켜고 안개등 정도만 켰거나...
아니면 라이트를 켰는데도 불구하고 영상처럼 어둡게 보일 정도로 전면선팅이 짙거나...
브레이크 밟은때 바닥에 훤이 보이구만
불법주차된 차들에 반사되는걸로 봐선 라이트를 켠건 맞는것 같은데요.
그렇다해도 시야가 너무 어둡네요.
윗분들말대로 전면썬팅을 하신건지?
개인적으론 특히 밤에 악천후시에 전면썬팅 진한 차량들보면
너무 안전불감증처럼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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