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14년 8월에 2015 더뉴 K7 3.3풀옵을 출고받앗습니다..ㅋㅋ
원래 현기차 이렇게 타는건 알지만..이건 너무하네요.ㅋㅋㅋ;;
이번차만큼은 건들지말고 타자! 라는생각을 접게만드는..;;
차를 뽑자마자 언더코팅 썬팅 블박 여기저기 돈투자해서 벌써 돈 100 이상깨졋는데 ㅋㅋㅋ 오일갈다 우연히 보게된 리어스테빌라이져입니다..
3.3 이라 그런지 프론트 스테빌은 잘안보이더라구요 그냥 옆에 튀어나온거보니 그래도 프론트도 얇네요.;;
운행하면서 제일 불안한 휘청거림..19인치 휠인데도 불구하고 스포츠모드(변속타이밍이 길어져서 알피엠을 만이쓰고 에어로 쇼바감쇠력이 하드해짐..)주행을해도 리어가 자꾸 제동시 흔들리는 느낌이 전해지더라구요..;;한번은 신나게 밟다가 휘청거려서 식겁햇네요..(과속 죄송합니다..나름 넓은 도로에서 심야에 한적한곳에서 혼자뻘짓햇어요..)
서스가 말랑해서 그런갑다햇는데..ㅋㅋ
합성유 넣으면서 보게된 스테빌라이져가... 스테빌라이져가....
제 새끼손가락만하네요..대략..;;;더 얇을지도 모름..;;
프론트는 그래도 이것보다 1.5배? 정도 더 두껍고..
사물과 비교햇을때 담배 한개비가 스테빌라이저두께의 절반이상.;;;대략 단배 한개배x1.5배 정도 굵기...
거기다 2.4도아니고 브레이크는 물론 출력과 덩치에비해 너무 쓰레기네요..ㅋㅋ
정말 휀다가니쉬에 그 모형 에어덕트? 그런쓰잘때기없는거나 달고 원가절감은 안전과 관련된 부품에서하는 흉기차.ㅋㅋ
저는 그냥 어차피 지른거 하체만 조금 손대고 타다가나중에 수입차가야겟어요...;
예전에 피쉬테일현상어쩌구 저쩌구..봉3이 제동시 쏠림현상 등등...제가볼땐 하체쪽 원가절감현상같네요..
니들이 뒤지든지말던지 사면 그만이라는 흉기차 여러분은 절대!!! 사지마세요..;;
혼자 심심해서 잇는그대로 몇자 끄적엿는데 좀 글이 길어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
위사진은
2015 더 뉴 K7 3.3 완전 풀옵 리어 스테빌라이져 입니다.
참고로 차값만 거이 4400이 넘는 차..(비싸다고 자랑하는건 아니구요 5천에 근접한 4천만원이 넘는 차량이 이렇게 허접하단거임..;;)
하체 보강하는 것만 튜닝을 하심이...
아 이래서 수입차 타는거구나.
검색해보니 언더커버안은 코팅이 거의 안되어있음..
한때 도*타가 이를 등한시? 해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토해냈죠.....
그런데 도*타는 품질에 문제가 없나 글이 좀체 올라온 것을 못 보았네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도 그런건가요??... 제가 하드웨어쪽으로 좀 약해서 ..
k7 도 저렇게 만드는게 현기차의 현실입니다. 겉만 번지르하고 옵션 쳐바르고 수입차 빰치게 가격 올려받고.
돈도 많으신분이 왜 수입차를 안사시고 그돈주고 현기차 사셨는지. 지금이라도 깨달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현기 아니다 한두번보는거 아니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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