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니 참 그렇네요...
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맞습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의 모든 일들을 다 지지 하는것은 아닙니다.
조국장관건은 지지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통령을 지지 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지금의 일들이 나의 생각과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뽑은 대통령의 전반적인 방향은 맞다고 생각하여 뽑은것이지
모든 일들이 맞아야 지지한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이 제 사견 입니다.
그런데, 이번 조국건으로
지지율이 30%로 떨어졌다?
정말로 큰 잘못 ( 누구, 누구처럼 ) 아닌 이상은
믿고 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너무 달궈졌다, 식었다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불매운동도 다시 식어가는 추세가 아닌가라는 생각 들어서
착잡하네요....
그냥 요즘 시국을 보고 불안불안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그리고 요즘 수정자본주의, 수정공산주의등 이런 단어가 있는지는 아시는지요?
책좀 보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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