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깜빡했네요. 급하신 분은 1분 2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어제 저녁에 코스트코 상봉점에 갔습니다.
모범운전자분들이 교통정리 하고 있더군요.
주차장 나오는 곳에서는 우회전만 되는데 좌회전을 하는 차들이 꽤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동영상에서도 들어가는 차들이 밀려있으니 역주행해서 가는 차들이 보이구요.
다 남자들이 운전을 해서 그런가 보면서도 아무 말 없더라구요.
그런데 여자분들 3명정도 탄 마티즈가 오니 차 앞을 가로막고 보다가 옆으로 가서는
운전자 분이 앞차가 가서 그랬다고 손가락으로 앞쪽을 가리키니 손가락 잘라 버린다고 위협하듯이 말을 하네요.
제가 항의를 했더니, 나중에는 동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저한테도 와서 팔을 툭툭툭 치며 뭐라 하더군요.
원래 잘 나서는 성격이 아닌데, 괜히 나선건가 고민이 들기도 하는데요.
옆에 와이프랑 아기가 타고 있었고 와이프 혼자 코스트코 종종 오는데 당할까봐 나섰는데...
코스트코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완전 봉사도 아니고 식사, 음료 등 코스트코에서 일정부분 도움을 주고 요청을 했다 하길래
일단 좌회전을 잘못하긴 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위협을 들어야하는건 아니지 않느냐고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담당자로부터 주의 시키겠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택시 운전자분들이라 솔직히 말들 듣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전달 될것 같지도 않고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코스트코 상봉점 오시는 여자분들은 주의하세요.
소위 김여사분들도 문제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저런 택시운전자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모범이란 말이 참 무색하네요.
저도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안치만.돈을 받는건 맏는것같네요
저희 어머니 승용차에 선팅 안해서 알아요 기본적으로 약간에 색깔도 없는 완전 투명색인데요 . 예전에 밤길 걸어가다
어머니 승요차로 친구분들과 지나가더군요 옷색깔도 보이고 안경쓴 여부도 순간적으로 보여요
딱 저정도 속도에 썬팅안한차는 보여요 상상에 나래가 아니라.
전면유리까지 썬팅한 차량은 안보이겠죠 그건 저도 불가 하다고 생각은 들어요 , ㄱ
하지만 전면 유리에 썬팅안한 차량이라는 가정하에 말한다면 충분히 룸밀러 사용해서 보여요 사람에 동체시력은 악조건속에 주어진 환경임에도 약간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물체에 구체적인 상을 순간 잡아내는 능력이 있어요 .
난 순간적으로 내의견 말할때는 어버버 되는데 부럽습니다
근데 택시들 저거하면 뭐 주나요? 그냥 봉사는 안할태고 인성들이 없는 쉐.끼들이라
개택인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저것도 유사한 봉사활동을 하셨는데...택시 부제일때 나가서 정체된 도로중심으로 자원봉사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알고 답하세요.
자원봉사가 맞구요.
민간행사에서 부르는 경우는 주최측에서 교통관리 요원들의 인건비를 책정합니다. 무료는 아니죠.
경찰에서도 인력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심할때는 교통관리 요원을 자주 부르는 편입니다.
제일 먼저 부르는게 모법운전자들하고 해병대전우회죠.
위의 시간때에 자원해서 봉사? 가면 민간행사때 돈받고하는일 우선적으로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특혜는 시도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시는 한달에 2회 카메라등 신호위반등 단속에서 면제됩니다.
지들이 무슨 별이라도 한자리 차지 한 것 처럼..에효 완장만 체워주면
무슨 높은 사람인줄 착각하는 뚜레기들.
저런 뚜렉기가 개X대 전우회도 있다죠.
공무원도 아닌데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요?
오늘출근할때도.어떤차가.모범무시하고.주행하는데.모범이손가락질하고.차를가로막으며.의경에게도움요청을햇다는ㅋㅋ
그리고 저 아저씨 잘못했죠. 거기서 그렇게 욕하면 안되지. 속으로 하던가. 좋은일 빛이 바래잖아요. 그냥 속으로 욕하면 됨. "에이 이 짱개같은 년놈들 말 졸라 안듣네" 이러믄서...
글쓴님은 그냥 "저기요 힘드신거 알겠는데 욕은 하면 안되죠" 하면 될 것을 꼭 '여자'를 집어넣고...아니 그럼 남자한테 그랬으면 아무말 안할건가요? 욕한 행위 자체가 잘못이지 여자한테 욕한건 뭐 더 큰 죄가 되나요. 똑같지
저긴.경기도임 서울아님
코스트코나 기타 사설 건물 에서 하는건 돈 받는거 맞습니다.
내돈 주는거 아니고, 또 상습정체지역 정리 해주는 것이니 뭐 클날껀 없지만...
저 개발이 색끼들 저짓하는걸 겁나 지가 무슨 교통경찰이라도 된듯 의시된다는 것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택시중 우선적으로 개인택시 즉 개택이들부터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개색휘들.
마침 신호가 바뀌어서 차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뒤에서 차들이 빨리가라고 난리들 쳐서 그냥 지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부터 모범운전자라고 붙이고 다니면서 차 ㅈ같이 몰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욕이 절로 나오네요.
한창 직진후죄회전으로 바꾸던 2-3년전 다른데처럼 그렇게 바뀌었다가 삼전동에서 올림픽대로로 가는차가 많아서인지 좌회전 신호가 날때 대칭이 아니라 삼전에서 삼성방향 좌회전 뜨고 직진도 열어놓고 해서 반대편 올림픽대로에 나온차들이 신천역방향으로 좌회전 할라면 좀 당황스러웠었지요
그러다 지금은 좌회전후직진입니다
글로쓰니 좀 난잡한데 암튼 위에쓴 신호체계 변경이 한 산달새에 벌어졌고 그 신호체계에 익숙한 사람들은 직진신호 끝나면 당연 죄회전 할라고 슬슬 갈준비하지요
한번은 제가 올림픽대로에서 나와 신천역으로 좌회전하는 신호등 제일 앞차였습니다
직진후좌회전 시절이었는데 제차가 신호등 바로앞차였지요
직진신호 끝나 화색불이 켜져서 출발하려 준비를 하고 화색불이 꺼지고 살착 앞으로 갔습니다
근데 빨간불이네요 ㅋ 위에쓴것처럼 대칭신호가 아니어서 저 건너펀은 자회전차 가는데 직진도 같이 오고있습니다
멈췼지요
요 시간은 짧았습니다 한 5초. 횡단보도를 밟고 섰지요
이때 모범운전자옷 입은 사람이 좌회는 제차를가로막아서더니 사진을 찍습니다
횡단보도 밝보섰다고
그사람이 막아서면서 좌회전신호나고 출발 제때 못했습니다
제 뒤로 선차들에게 민폐였지요
너무나 황당해 경찰청에 이상한 신호졔계로 한건 개태모범이가 길막이한거 한건 해서 2건 민원을 넣고 답을 받았었습니다
그 개택모범이 상습같이 목에 카메라메고 옘병질 하는것같았는데 다행히 제차사진찍고 파파리치 짓한거 상품권날라오는건 피했네요
모범운전자들이 좋게 아보입니다
그사건 이후로요
자원봉사가 아니고 반대급부가 있고 생기는게 있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몇십년을 저리 살았는데 어쩌겠습니까...
외람되지만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ㅎㅎ
아는분한테 저런말 했으면 난리가 아니었을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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