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음...(어떻게 해서 저렇게 벌었나 궁금..)
하지만 돈이 많다고 인성 좋은 것도 아님...
좋은 차 타시면서 수고 한다고 비오는 날 창문열어 가면서 까지 인사 해주는 고마운 분도 계시고...
반말 찍찍하며 차키만 주거나 쌩까는 놈들도 태반...
경차(경차 비하 아님...) 타고 와서 반말 지껄이며 수입차 매장에 차 보러 왔다고 여친 옆에서 가오 잡는 놈도 있고
지 아버지뻘도 더 되는 경비아저씨들한테 반말하며 쓰레기 주는 개념 말아 먹은 놈들도 있음...
발렛이어서 무시하는 갑다 생각 하지만 인간이니 기분은 나쁩니다.ㅋㅋㅋ
차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놈이 타느냐에 따라 고급차도 똥차 쓰레기로 보이고 허름한 차도 고급스러워 보일때가 있음....
좋은차 타고다니면서 인성더러운놈들보면
차가 아까워보이고
좋은차 아닌데 인성이 좋으신분들보면 멋잇어보이죠~ ^^
저도 어릴 적에 우연찮게 주유소 알바 해보면서 비슷한 걸 느꼈습니다.
물론 인생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참 갑갑하세 사시는듯..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은 많다고.
인성이 아닌듯?
압구정 씨지브이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암튼 발렛 하시는분이
굉장히 잘해주시더라고요
조수석 문 열어주시면서 여친먼저 내리게하고..
솔직히 경차면은 대부분 무시하는게
태반인데ㅎㅎ
그분의 미소가 아직도 기업이납니다.
은근 감동..
발렛하는분들도 개념말아먹은분들도 더러있습니다 경차라고 무시하는분도있고 차빼주라하면 대꾸도안하는경우 자기보다어린것같으면 무조건반말로 대하는경우 그런걸보면 입장차이도있는것같아요ㅎㅎ
이대로 가다간 우리 늙으면 젋은사람들한테 욕먹고 살아야합니다
지금 어른들 현재 자기 자식 교육 똑바로 합시다~!
알만한 탑 기업 사장님
여럿 탔었는데요
인품 좋았었습니다
지명도 어설픈 사람은
내리게 하고 싶더군요
지인이 대등한 사람이라
모두 얻어 타는것이었구요
참고로 sm5 lpg ㅋㅋ
국회의원도 탔었구나
남에 차라고 함부로 몰고 다니고 자동차
지들이 파손해 놓고 아니라고 손님들과
눈부라리며 싸움 그래놓고 돈 않 물어줬다고
지들끼리 자랑함 존나 가오잡고
난 젊은 발랫알바 보면 힘든일 하기싫어하는
양아취 같아 보임
압구정동 식당 발랫 남산 돈가스 발랫직원 차 막몰다가
차 바닥 다 긁어 놓코 손님한테 아무일 없다는 듯 차 내주는
니들 그렇게 살지마라
뭐 발렛하는분들 다그런건아니겟지만..100의 95이상은 인생 실패자죠...
롯데 mvg인데도 발렛 맡기는거 싫어함...ㅋㅋ 근데...내가 주차하고 왔는데도..발렛비 달라는 새끼들은 뭡니까?
그게 발렛비인가?주차비지....존나 어이없지만...그런 버러지들하고 싸워봐야 나만 쪼잔한 인간될까봐..
그냥 돈주는데...줄데마다 이해안감...ㅋㅋ
달라하던데요...
지금의 성공신화를 이뤘다고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수입차 타는게 성공한게 아니라
지나가는 할머니가 실수로 내차에 흠짓을 내도 웃으면서 보내드릴수 있는게 성공한거라고 말이죠...
미개한국은 맞는 말이네요.
그가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거 보면...
제가 아는분은 재산은 1조추정 은행에서 그분오시면 직원들이 1조아저씨왔다구 전부 일어나 인사하고 그러는거보면 맞는듯한데 차를 좋아하셔서 현제 56대 소유하고 있으시고 차고에 국산 수입차 합해서 검소하심 평소 백화점갈때나 어디 가실때보면 차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골라타시는데 아반떼 디젤 + 투싼 + 520d +S350블루텍 주로이용하시는데 돈으로 사람판단안하고 참좋으신분 자수성가하신분이라고 하던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 오류화된거죠 몇몇사람들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욕도먹고...//
식당이나 술집도 마찬가지에요. 아니 어쩌면 서비스업은 다 그렇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저도 as센터에서 일할때 하루에 몇명씩은 반말에 생때쓰고 쌍욕하는 인간들 있었습니다.
돈내고 서비스 받을땐 상대방한테 스트레스 풀어야 제대로 된 서비스 받는 거라 생각하는 듯.
차주도 차주나름이듯 뭐 발렛이든 대리기사분이든 사람마다 다르겠죠.
s라톤에 밥먹을일 있어서 갔는데
길들이기 중이던 새차였는데
풀악셀 밟으면서 주차장 들어가더군요....
차주인 저도 3천알피엠 이상으로 아직 밟아보지 못한... 700키로 탄 차를 ㅠㅠ
그냥 뭔가 그때부터 맡기기 싫더라구요.
문콕, 긁힘 등 눈에 보이는것만 데미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음부턴 왠만해선 제가 주차하네요
그런데 자동차가 비싸다고 하나같이 매너있는 차주분들이 아니더군요 간혹 완전 또라이 차주분들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진짜 또라이 같은 차주분이 2분이나 있었습니다 한분은 차종 : 폐라리 금액을 사전에 통보하고
출장을 나가서 교체를 해드리고 계산하는데 말도 안되는 금액에 해달라고 꼬장피는 분... 그리고 나머지 한분은
차종 : BMW 320D 차종에 맞는 밧데리는 말씀드리고 가격까지 알려드리고 출장을 나갔는데 교체중에 왠걸 기존에 있던 밧데리하고 같은 제품이 아니라고 그자리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인터넷 가격으로 교체를 해달라고 ㅈㄹ를 하더군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그금액에 절대 안되신다고 하니까 그냥 교체하지말고 밧데리 빼라고 해서 진짜 열이 머리끝까지 올라온상태에서 출장비조차 줄사람 처럼 안보여서 기존에 달려있던 밧데리 그냥 나두고 철수 한적이 있었네요 돈이 많던 차가 비싸던 역시 차주가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차가 똥차가 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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