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4살된 아들과 강원도 인제에 가고있던중 하이패스 1차선을 통과 후 일어난일입니다.
시속 70키로 정도 됐구, 다행히 아들은 카시트에 단단히 안전밸트 해놔서 안다쳤네요.
카시트 아니였음 튕겨져 나갔습니다..
저 차를 피하려다 옆 방벽을 들이받을뻔 했는데,
사고유발 차량은 정말 미친듯이 도망가더군요..
정말 죽이고싶을정도로 화가 났지만, 사고가 나지않았음에 그냥 갔는데 정말 미친듯 밟으며 도망가더군요..
만약 사고가 났다면 비접촉 사고 뺑소니였을테고..
저 4차선에서 1차선으로 한번에 밀고 들어올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게다가 차선변경금지 구간...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비접촉 뺑소니로 신고하세요 병원가서 아프다고 하면 2주 진단서 끊어줌
딱 저렇게 어중간하게 걸릴 타이밍이 한번씩 걸리면 브레이크 밟거나 엑셀 더 밟거나 빨리 판단 내려야 하더라고요. 고속도로 운전이 더 쉽긴한데 가끔 그런게 어려운듯...
블박 운전자는 소나타의 진행방향을 어느정도는 예상 했을듯한데
조금 여유롭게 운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소나타 운전자도 저렇게 놀래게 했으면 비상등으로 미안함의 표시라도 하는게 정상인데..
좀 뻔뻔스럽네요
이옙차주분도 창문내리고 손이라도들어주시지..
오히려 크락숀 작렬로
사고날뻔한거 많이 피했습니다
저런 놈들이 워낙 많아서리.
물론 깜빡이도 없이 들어온 저런 차 욕먹어야 되죠. 아우.. 저도 저렇게
깜박이도 없이 들어오는거 개xx 진짜..
저차에서 사이드밀러에 잘 안보일 각도에 블박 차주분이 계시네요.
2차선 들어왔을 때 클락숀을 눌러주든가 살짝 속도를 줄여서 들어오게 해주든가
하는게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런 상황되면 짜증나서 안비켜주고 싶은게 사람인데
사고나면 나만 손해란 생각에.. 나이먹으니 허허 웃고 끼워주게 되더군요.
저럴땐 클략션 작렬해서 미친놈이 정신차리게 해야되는 의무도 있죠..ㅋㅋ
방어운전 안하나요?
박아야 정말 나만손해이지요..
운전하다가도 지켜야할사람이 동승해있다면 내가 약자가되니 비켜주거나 낌새가보이면 크락션으로 위치정도는
알려주는게 최대한 방어운전이라 생각되네요..ㅎㅎ
내가 순간 욱하네 ~~
신고하시고 화를 푸셔요
무개념은 아닌것같고 사각이라던지
차가 없다고 인지한것같네요
저도 예전에 저랬던경험이 있어서ㅠ
사고안나서 다행이네요
운전다시배워야겠네
사고 안나서 천만 다행이네요
솔직히 백번양보해서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후처리가 완전 짜증이네요
미안하다 액션만 취해줬어도..
짜증은 좀 덜할텐데.. 그냥 내빼다니..
정말 싫으네요,.,.
그리고 윗분들중 일상다반사라 넘기는분들도 계신는거 같은데 뭐이정도야 하는 마음이 개같이 운전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약간의 노력을 해서 국민신문고에 올려주면 신고당한 사람이 늘어날겁니다. 그러면 이슈화가 되어서 결국에는 점점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그게 님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하다가 빠지더군요 느낌이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크략션 울려주는게 좋습니다
일차로정속이더위험하다니까요...이런상황자주생겨요
근데 진짜 오다니 저런 미친..
방어운전 잘하셨습니다!
4차선에서 1차선까지 다이렉트로 들어올꺼면 사이드미러나 사각지대좀 확인하면서 들어오지...
무대포로 처들어오면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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