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얼마전에도 국제결혼에 대해서 살짝쿵 물어봤던 사람입니다요
제 나이 35 적년에 이혼하고 여자만나기가 무서워서 벌벌 거리다가 이렇게 살다간 뒤지겠다 라는...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래서..알아본건..바로~~~~~~~국제결혼..
내 생에 국제결혼이 있겠냐..라고 의심하며 살아왔지만...한국 개씹빠김치년한테 당한 후론 한국여자가 보이지 않더군요
첨엔 그냥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렵게 업체에 문의를 했습니다.
사진도 보여주고 직업 나이 다 알려주더군요...보자마자..와...왜 이런 사람이 국제결혼을...이라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직업도 무슨 교사,약사 옷가게 사장 다양하더군요
제 프로필을 베트남 업체에 넘겨주고 여성분들에게 보여주니 이건 뭐...인기가 폭발이더군요...(제가 그래도 좀 생긴편...입니다...ㅋㅋㅋ)
의심이 들어 물어봤습니다..진짜 있는 사람들이냐 아님 신기루냐 ..진짜 있구 요즘은 사기가 많아서 베트남 가기전에 화상으로 맞선을 보고 간다고 하더군요
업체왈 고객님은 어리고 괜찮게 생기셔서 아무 인기가 많으실겁니다...또한 베트남도 문화가 많이 발달 해서 요즘음
나이많은 남자들을 꺼린다 지금 이럴때 가시는게 좋을것다..라고 하더군요
업체 사장도 국제결혼을 한 분 이셔서 조금더 신뢰를 하게 됐습니다.
물론 전부다 사기도 아닐꺼고 전부다 진실도 아닐겁니다..
진지하게 여쭤봅니다 국제결혼 하신 형님들이 계시다면 작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아직 부모님껜 말씀 안드렸습니다...조심스러워서요
좋은 한국여자도 많지만 제 팔자엔 없나봅니다..ㅋㅋㅋ
업체에 가입은 하지 않은 상태구요 간보는중입니다...제가 의심이 많아서요...글에 두서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쓰거든요 누가보면 일 존내 열심히 하는줄 알것 같아서 그만쓰겠습니다..
쪽지로 진지하게 상담해주실 형님 계시면 제가 진하게 밥한번 사겠습니다.
사랑해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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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운것이 국제결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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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총각은 아예 젊었을때(20대 후반) 부터 국제결혼 생각하고 준비. 베트남 처녀들도 사람인지라 40~50대만 소개 받다가
20대 후반 젊은 한국 청년 소식 듣고 전무후무 인기폭발. 외모 최상, 교육수준 최상으로 고르고 골라 갔고 아주 만족한다고 하네요.
확실히 젊은 분들이 더 유리한가 봅니다.
한국은 김치라고 하는데 베트남은 뭐라고 해야할지?
업체를 통해서 만난건 아니고 여행갔다가 소개로 만나서 결혼했는데
싸웠다하면 헤어지자부터 애기 낳아주면 뭐해줄건데 등등 골치아픈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신중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처삼촌이 12년전 베트남 여자랑결혼 했는데 딸 하나 놓고 도망갔습니다.
그 딸은 지금 처형이 키우고 있어요... 갑갑하죠...
2. 상대국의 문화를 이해 해하죠. ( 태어나고 살아온 삶이 전혀 틀립니다.)
3. 업체의 말은 30%로만 사실입니다. 그 이하일수도 있고요
4. 정 국제결혼을 원하시면 업체보다는 현지 교민을 통해서 소개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연애후 견혼 결심이 생기시면 현지에 결혼 및 비자 업체 더 많습니다.
태국에서 살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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