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2차선 직진 중
1차선 카니발이 자기 차선 막히니까 2차선으로 들어오려고 깜박이를 켜고 들어오긴 했는데
들어올 거면 빨리 들어오지,,
제 차 뒤로 들어오는 줄 알고 천천히 지나가다가
계속 들어오는 차를 피하려다 늦어서
제 차 운전석 문짝이 긁혔네요.
공업사 사장님은 8:2라고 하는데
보험사 직원은 7:3이라고 하네요.
8:2까지는 수긍할 수 있겠는데,
7:3은 좀 너무한 게 아닌 가 싶어서
고수님들께 의견 부탁드려 봅니다.
추가)
우리쪽 보험사에서 상대방 보험사 쪽에
대인/렌트 없이
대물 100% 제안한 상태라고 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추가)
상대방이 제안 거부하고
8대2로 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_-
게다가 바로 옆에서 깜박이 키면 바로 들어올거라고 예상하나요? 못하죠.. 당연히 블박차 넘기고 들어와야죠.
금감원 민원 넣어보시구요.
대인없이 100% 라도 해야 할것으로 보여지네요. (안다치셨죠?)
워낙 저속이어서 (39km/h)
와이프가 아프다는 얘기는 안하네요
애들 미술학원 끝나서 데리러 가는 길이어서
명함만 받고 헤어졌습니다
저렇게 천천히 들어 오는데
블박님 그냥 아무 대응이 없으신거 같은데...
크락숀 울릴 생각을 못했다고 하네요
우리쪽 보험사에서 상대방 보험사 쪽에
대인/렌트 없이
대물 100% 제안한 상태라고 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별다른 문제 없으시면 나쁘지 않은것 같으네요...
차를 쓸일이 생긴다면 조금은 문제가 되시겟지만...^^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병원갈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그렇게 제안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렌트는 하시길~~~
면허 1년이면 아직 한참 멀었죠. 다른 한 편으론 처음 면허따고 1년즈음이면 간이 커져서 큰사고내기 딱 좋을때이니...
단순접촉사고니 다행이라고 토닥여주세요.어짜피 시내에서의 접촉사고야 뭐 판금.도색이나 끽해봐야 외판교환 정도입니다. 차량 외판은 어짜피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하우스나.지지판넬. 사이드멤버 정도 상하는 사고 아니면 좋은 경험이라 좋게 좋게 생각하시는게 어떨런지...
크락션을 짧게 누를지 길게 누를지 그런것도 알려주시고 저기서 약간은 앞차하고 간격이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긴한데 저렇게 간격 벌어지면 다른차가 끼어들게 되니 아예 양보해주든지 아님 못들어오게 의사표현을 하든지 그렇게 도로에서 다른 차량하고 소통하는것도 이참에 알게 해주시고...
차가 대파된것도 아니고 사람 다친것도 아니고...그냥 간단한 사고가 원치않게 났을 뿐...저 같으면 그냥 기죽지 말라고 오히려 더...
대인렌트없이 100 안할꺼면 그냥
병원
초보운전 다 그런거죠. 차야 찌그러지면 고치면 되는거고 사람한텐 상처주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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