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운전하면 할수록 느껴지는거지만
하위차로로 달리고 상위차로 추월하는게 아주 많이 안전하다 느껴집니다 ..
일단 상위차로보다는 하위차로에서의 시야확보가 더 확실하고요... (더 넓게 더 멀리 볼 수있음...)
뒤에 규정속도를 넘어 과속하는차가 꼴사납고, 비켜줄 의무 없다고 하지만 ..
다 핑계라 생각...
고속도로 달려보면 한적해서 하위차로가 텅비어도 1차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주행합니다..우리나라 운전자는 한 95%는 1차로만 달리는건 기정사실 ...
정체 구간 없는 밤에 고속도로 달려보면 텅빈 2차로 놔두고 1차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달리는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노라면 참 운전면허 잘 발급해준다고 느껴짐..
얼마전 불스원 광고 때문에 달리는 차로 막고 달리는거랑
하위차로는 정속주행하고 상위차로 있는 차 역시 추월차로 어기고 나란히 주행하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생각..
하위차로로 선두차가 비켜줘야 하는 이유는 시야가 뒤차보다 잘 확보되기 때문에 뒤차보단 앞차가 안전하게 피해줄 수 있기 때문...
유럽권 나라 가서 고속도로 운전해 보면 확실히 엄청 편합니다.. 도로여건 교통 여건이 좋아서? 절대 아님
독일가면 앞차가 안가면 끝까지 기다려 준다고 누가 그랬는지 .. 1차로 정속주행 하면 비텨줄 때까지 따라가며 기다린다?
실제 운전하며 돌아다녀본 결과 1차로 정속주행하면 하위차로 추월하며 고개돌려 심하게 째려보며 지나가기도 하고.. 지멋대로 깜빡이 없이 차선 변경 하는 차에 쌍라이트질 합니다..
80km 규정속도 도로는 150으로 달리고...
그래도 칼같이 지키는거는 모든 도로에서 하위차로로 물러나주고..
앞차가 안가면 바로 뒤차만 크락션 울리는게 아닌 뒤에 서있는 차들 죄다 크락션 울리고..
횡단 보도 건너고 있어도 뭐가 급한지 조금씩 조금씩 들이대기도 하더라는..
차선책이 하위차로로 피해가는 겁니다. 우선순위를 헷갈리지마셔요.
실은 하위차로로 추월하는 거는 차선책도 못됩니다. 우측 추월 자체가 불법이거든요. 이해되시죠??
애초에 길막 원인제공 해놓고 상향등이 바보짓?
상향등 맞을짓을 안하면 됩니다
욕먹을짓 하지말고 운전대 잡고 남한테 피해주지 맙시다.
애초에 1차선 정속주행이 욕먹을 년놈새끼들이지요~
설령 하위차로에 차들이 어느정도 있다하더라도 하위차로로 빠져줬다가 내차보다 느린차가 앞에 간다면 다시 1차로 추월하고 상황봐서 다시 2차로로 옮겨서 주행하는게 맞는거지요...
맞는말같은데요~^^
저도 그런 생각했습니다...ㅋ
1차로 주행차들 보면 이해가 안가는것도 마찬가지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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