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마눌님 출근 시켜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노란색 봉고 발견.....어린이 보호차량 스티커 떡하니 붙어있네요.
근데....뒤에서 따라가는데.....갑자기 속도가 줄어듭니다.
이런 브레이크등이 하나도 들어오질 않아요. 미등이고 뭐고....
심지어 교차로에서 좌회전시에 방향등도 않켜고...
이거 신고 해야 하나요?
근데....블박 동영상은 있는데....번호판은 어케가린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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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량의 노란차량들의 절반 이상은 무법행위를 하는것 같네요..오늘만 3대 보았습니다.
하지만 보호차량 등록이 안되어 있다면 보호차량 스티커 달린자체가 불법부착물입니다.
그런데 일반인은 그 부분을 알수 없다는 점, 따라서 일단 교통경찰에 신고하고 보면 그들이 등록차량인지 아닌지 확실히 확인하고 위법사실을 알려줄것같으네요.
예전에 부천에서 언덕길 4거리에서 불법유턴하던 어린이집 차량이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스용차에 옆구리받힌 사고가 기억나네요... 차량에 애들 타고있었고.... 나이드신 운전자분이셨고...남의집 애들 잡을라고 작정을 한건지...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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