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이사가면 별로 상관 없지만..
주택가나 원룸..구도심지역으로 이사갈 경우는 주차가 얼마나 쉬운지도 보게 되더라구요.
예로 얼마전에 수원 곡반정동 주택가로 이사 가려고 동네 둘러보니
도저히 주차 할 자리가 없어서 이사 포기했읍니다.
낮에 공영주차장 가보니 자리가 있지만 밤에는 아마 없겠죠?
서울 수도권에 이런 동네 많을텐데..
이런데 살면 주차고생 엄청 하실 듯!
정부에서 주차빌딩이라도 좀 더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세금 좀 이상한데다 날리지 말고!
주차장도 주차장이지만 동네가 불법주차 천지면 정떨어지든데요
곡반정동은 주차에 관해선 그냥 볼것도 없이 헬~~~ 입니다.
대부분의 공간이 거주자우선..이거 하고 있지만..아마도 심심찮게...마찰 있을거고요...
전 개인사무실에 올때면 차 안가지고 옵니다....
차를 가져와서..주차할 공간은 있지만...나중에 제가 나갈려고 할때...거의 못나갈 때가
많더라고요...
다른건 다 차치하고...주차에 관해선...정말 헬입니다.
다른빌딩에서 나오더라구요..
새벽에도 빼줘야하고, 자리도 별로 없고.
두번째집도 빌라인데 주차장 넉넉했고, 지금도 넉넉한 곳이라 좋네요 ㅎ
그렇게 하면 주차장도 넓고 비도 안맞고..
바로 위에 약 600대가량 주차가능한 주차장이 있음에도.. 돈아깝다고 불법주정차량 어마어마하죠.
그나마 지하1,2층이 주차장이라고하니 좀 여유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지금 아파트는 가구수 199세대 복도식인데 주차면수는 120여대? 정도...저녁에 좀 늦게오면 자리가 없죠 ㅎㅎ
부천역 근처에 살지만 주차장이 겁나 많은데도 주차장은 풀로 차지 않습니다...
부천역사 앞이 지금 공사중이라 그나마 불법주차가 적은 편이지만 공사전에는 밤만 되면 도로 중간에도 주차하고 완전 개판입니다...
웃긴건 지구대가 코앞인데도 개선이 안되더군요...
부천역 주변으로 주차가능 댓수가 천대는 넘을텐데...
근처 오피스텔 월주차비가 8만원선인데도...
풀로 안차는거보면 주차장이 늘어날지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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