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의 내용은 저희 아버지의 택시이고 양평동에서 양화대교 남단 쪽으로 진행 중이 었습니다.
사실 신호를 받으실려고 어느정도 속도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해서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횡단보도도 아닌 그앞쪽 도로로 나오니 대응이 조금 늦었습니다.
사실 사이드쪽으로 부딛힌거 같은데 현재 보험으로 진행중인데 좀 많이 다친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운전자이신 저희 아버지는 다행이 크게 다치신곳은 천만다행으로 없습니다.
차량은 엔진주변부위가 많이 파손이 되어서 폐차처리 해야할걸로 보입니다.(그와중에 에어백은 안터졌네요 K7입니다.)
119구급대 말로는 보행자는 술냄새가 낫다고 하니 음주후에 무단횡단하다가 사고가 난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치 않고서는 저 넓은 대로를 새벽에 저렇게 건너긴 쉽지 않겟지요.
아무튼 자주 뵙지도 못하는 아버지인데 이렇게 안좋은 소식으로 뵈러가니 맘이 아프네요
근데 조서를 1차적으로 진술 하셨는데 다시 오라고 경찰서에서 통보하여서 금요일날 다시 경찰서 방문예정인데요
초반엔 보행자가 타박상이라고 하다가 상태가 조금 안좋아 진것같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저는 아들 입장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 보행자의 행보가 조금 의아합니다. 갑자기 나오는 부분도 그렇구요
추후에 어떤식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진행하면 좋을지 몰라서 조언구합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도 속도가 조금 빠르게 운행하셨던부분은 충분히 반성하고 계신듯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보시기에 불편하신분들께는 미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차가 오는데 차가 오는쪽으로 뛰어드는 거 같네여
보험사기 의심해 봅니다
무단횡단자 몸을 등쪽으로 확 ~~~
피하는게 보여집니다
음
뭐 그래봐야 심증이지만 일단 마음은 덜 불편하자나요
보험내역조회해보시는게.....
운전자 분이 피했으니 정면충돌 면했지 늦게 발견하고 정면충돌이었으면 최하 중상일겁니다.
그걸 감수하고 자해공갈이라? 자살이라면 모를까요?
그리고 보행자가 술먹었다는데 그 정신으로 뛰어서 무단횡단합니까
비틀비틀거려야지?
보험사기 하려면, 작은 사고 여러번 내는게 돈 뜯어내는데 편하지, 큰사고로 골로가면 영업하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또하나, 술먹고 보험사기 하면 상황판단이 안되니 일할땐 술 안먹고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억울한 부분도 상당하겠지만,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과실 비율 산정할 때
보행자 과실 높이는데 중요합니다.
음주, 야간, 도로폭이 넓다, 보행자의 옷 색깔, 무단 횡단 시 차량 오는 쪽을 안보고 건넌다 등 과실을 물어
8:2 정도 받아내세요
보험 사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차량 보면서 들어오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주춤주춤 하네요.
횡단보도에 사람들 없던게 천만 다행이네요.ㅎㄷㄷ
근데 아무리 새벽4시 차량이 없는시간이라도 차가 안온다고 무단횡단 할수있을 거리는 아닌데 상식적으로요. 술을 처먹었으면 곱게 신호기다렸다 건너도 되는곳을 맨정신도 아니고 걍 달려가는건 느낌이 조금 이상합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아하니 규정속도 60은 넘어간거같으시네요..
블박 보여주고 진행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영상을잘보시면 뛰어든사람을보시면서잇다가차가가까워지니깐달려드네요.
영상을 느리게한번돌려보세요.
이건보험사기인것같네요.아무새벽때라고해도.계속 걸어가는것도아니고 섯다가차가오니깐갑자기뛰다는게 말이안되잔아요.
그냥 술마시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이건 보험사기 냄새가 나는데도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으니 운전자만 독박쓰고 손해봐야하는지.....
정말 억울하죠...
"음주운전 = 무단횡단" 처럼 단속했으면 좋겠네여...
잘 해결 되시길 ...
엄청 달리시네요...
그런차량을 더 노렸을수 있을테고..
영상속에서 보행자 식별되는 시점부터 천천히 돌려보면 차쪽으로 뛰어드네요. 이게 맞다면 보험사기일것이고,
119말대로 취한 상태였다면 상황판단력이 흐려져서 천천히 건너다가 차가 오니까 빨리 건너야겠다 싶어 뛰는건데
거리감과 속도감이 흐려져서 뛰면 건널 수 있겠다 싶어서 뛰었다가 사고난걸로도 보이구요
머 어떤상황이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야간의 무단횡단은 모든 운전자에게 위험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렇게 넓은 도로에서 오른쪽 인도에서 나오다가 그랬다면 약간은 인지 가능했을지도 모르나 차도쪽에서 오는것은
저도 운전을 하는 사람이지만 많이 당황할거 같네요 감사한 조언 잘고려하여서 아버지와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결과도 후속으로 올려드릴수 있다면 좋겠네요~
무단횡단하다가 차보다 빨리 건널려고 뛸 수도 있겠네요
보험사기도 저런식으로 하긴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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