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제야 결혼한지 1주년이 되는 결혼기념일이네요..토요일 오늘도 회사에서 잇네요ㅠ.ㅠ
이쁜아내 만나서 연애 1년하고 집안반대 무릎쓰고 결혼한지 1년이 되어가고..
저희아들도 다음달이면 돌잔치 합니다~
못난 남편만나서 힘들게 아이키우고 잇는 아내보면 항상 눈물부터 앞을가리네요..
항상 밝고 활달한 여자엿는데...못난 남편만나 부엌떼기로 전력하고 말앗네요..
몇번의 사업실패도 잇엇지만..묵묵히 등을 토닥여주던아내..부도나서 경찰서 갓을때도
아이 들쳐없고 울면서 맨발로 달려왓던아내..
이제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데 이놈의 세상이 만만치 않네요^^
이제 결혼 1주년 입니다..항상 자기옷없어도 아들놈과 제옷이 먼저인아내..
그래서 운동화를 2년넘게 신는 아내..쇼핑몰하던 여자라 자기꾸미는게 부족함 없던아내인데..
이제는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깔끔해야 한다며 자기것을 다양보하는 아내 모습에 화가치미기도 하지만..
너무 미안한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항상 어깨축쳐져 들어오면 새벽3시에라도 일어나서 고생햇다고 웃어주는 아내..
그런아내가..내여자라서..내아이의 엄마라서..나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제 웃을일만 잇어야 겟죠..남에게 베풀며..남에게 헌신하며..그렇게 사는게 인생에 또하나의 맛이겟죠??
저희 잘살겟습니다^^ 그리고 멋진 아들놈 훌륭한 이나라의 인재로 키워보겟습니다^^
저희 결혼식 축하한다고 문자한통씩 보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010-4150-5940
이런아내...저 결혼잘한거 맞겟죠??
★띄부랄★
아....님아 별묭좀 바꾸세요....행복한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는분이 대딸방이
머데요......ㅡ,.ㅡ":::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ㅋㅋ
저도 27일날 1주년인데..ㄷㄷ 뭘해줘야할지..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띄부랄★
10041004 발신번호로 문자 보냈어요.....오해는 마시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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