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그렇게 보긴 했으나 직접 겪지 못했지만
드디어 김여사를 겪었네요
집에 오는데 골목길 코너에서 주차를 븅같이(소나타 이상은 못지나가도록) 해놨길래
내려서 전화할라니까
전화번호가 없네요
하.......
하.................
일단 차를 뒤로 빼서 일반도로에 주차 한 뒤
구석구석 찾아봐도 전화번호가 없네요
이상황에 제가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길래 경찰에 신고를 했죠
(경찰은 차량번호 알면 인적조회는 되죠?)
그래서 경찰오고 차주를 알아내서 내려왔더니
미X 아줌미가 고작 이거가지고 경찰을 불렀냐고 ㅡㅡ;; ㅡㅡ;; ㅡㅡ;; ㅡㅡ;;
한마디 하면서 차를 빼네요....
하 시X 전화번호만 있었어도 경찰 안불렀지
대판 지랄하고 싶었으나 언성 높아질까봐 걍 담부터 전번은 남겨놓으라고 하고 넘어갔네요.
원래 김여사는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나요?
한심한 ...
말이 통해야 말을 할텐데 ㅋㅋ
그런사람들은 김여사김여사한디
내어머님.내와이프.애인.동생등
여자들이 운전하면 무조건 남들한테는 김여사됩니다.
오히려 저래 나오니 제가 발끈했네요...^^
2.미러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하늘을 향해서
꾸~~욱 눌러주세요.
3.가래침을 운전석 손잡이에 걸쭉하게 발라주세요.
셋중에 가능한 걸 모두!! 해주세요.
2번 이것도 지문이 남아서 철컹 철컹
3번 이건 dna 가남아서 csi 호레시오 반장 오면 철컹철컹
다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 하겠지만..
뒷차 블막으로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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