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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국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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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다
사고치고 미국으로 튀는 것들을 잡아서 제대로 처벌해야됩니다.
일정시기가 도래하먼
SOFA 파기.
아 유 오케 ?
이제 우리나라 우리가 지킬께.
정보랑 화력이 넘쳐나거등...
미군철수로 방위비 절약 기대합니다.
아껴진 방위비로 미사일 개발, 재처리시설 연구,
잠수함 건조, 미사일 사거리 확장 다 했으면
좋겠네요
아~! 철수할 때 사드 챙겨가라..
저 5가지를 얻게되면 자주국방이된다
이말은,
앞으로 미국은 주둔비 1도 못받고 오히려 우리에게 혜택을 주면서 주둔해야함
짝짝
"늘어난 방위비! 부담은 국민의 몫!!" 타이틀 잡고
기사 말미에 "핵폐기물 재처리 허용 "등" 또한 의결됐다." 고 기사나올듯..
핵폐기물 재처리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도 하나 꼽아주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깨를 나란히 해야할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이번 정권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하늘과 땅 차이구나...
우리가 미국하고 동맹 자체를 깨면 좋은 건 없어요.
동맹은 동맹대로 유지하고 거기서 우리 목소리를 대등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죠.
어차피 중국이 있기 때문에, 북한문제가 해결되어도 미군은 주둔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 때, 한국이 미국에서 부담해야하는 대 중국 방어망의 일부를 담당하는 것이
지금 본문의 저 내용들이에요.
생각 해보세요.
미국과 동맹일 때 저렇게 미사일제한을 푸는게 쉬울지,
중국과 가까울 때 저렇게 미사일 제한을 푸는게 쉬울지.
우리가 북한으로부터 방어 및 전시 미군의 피해를 선빵 해주겠다는
조건인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미군 보호를 위해 선제적 공격
강한 화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거고 미국에겐 한국의 무장강화의 명분이
자국 병사 보호와 일치하는 부분인거죠.
더 쉽게...미국이 가진 동북아시아 전략의 짐을 우리도 나눠갖겠다는 겁니다.
이게 미국에게 확신이 들면 저런 제한들이 풀어지는 겁니다.
노무현의 균형자론 역시 미군의 부담을 줄이고 그걸 우리가 담당하겠다는 개념으로 접근한거라
글로벌호크 구매와 대통령 전용기 구매 허가도 받아낸거구요.
요는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는데 있어
미국의 전략을 이해하고 어깨동무를 하겠다는 건지
미국이 시키는대로 미국에 얹혀서 미국 가는데로 가겠다는 건지죠.
어깨동무는 방향은 같이 갈 수 있지만, 대립이 생기면 이쪽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협상을 할 수가 있죠.
후자는 미국이 한국의 입장을 들어줄 필요가 없어요. 그래그래..하면서 미국 원하는대로
하면 되니까, 한국의 무장을 강화 시킬 필요도 없고, 일본과의 협력을 기조로 한국에
시키면 되죠.
일본은 군대를 가질 수 없어서 공격무기가 없지만, 한국은 있거든요.
일본이 당연히 GRGR 댔고, 그래서 일본은 위성발사체 제조를 허가하고
우리는 공격용 무기를 허가하되 사거리 제한을 둬서 일본과 만일에 대비해서
치고박고 못 하게 했어요.
한나라-새누리-자한당-미통당 얘네들은 이런 동북아 정책에 반발하지 않고
따라가자는 주의라서, 미국의 일본주도 정책에 대해서 반대가 없었죠.
그러니, 미사일 사거리 제한도 풀 필요없고, 탄두 무게도 건들 필요 없었거든요.
그런데, 민주정권(민주당 정권 x)은 이런 제한이 일본과 얽혀 있으므로 일본의
한반도 간섭을 배제하고 선을 그어 독자적으로 한반도 자주국방에 힘을 쏟은거고,
그게 지금의 민관군 기술독립의 기조에요.
말자라는 등? #23억
#46억...
중국때문에 주둔하는건데 왜 우리가 그 비용까지 내야하는건지 정말 안타깝다.
이미 북한은 한국과 비교대상도 아니고 어떻게든 정전협정 맺고 자기 정권 유지하는거게 목 매달고 있는 형편인데
왜 미국이 필요에 의해서 주둔하는 주한미군 비용을 우리가 내야하는건지..
이게 전부 미군철수하면 전쟁난다고 난리치는 미통당과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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