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속도로 장거리를 밥먹듯이 운행하는 사람으로써...
심야 야심한밤 고속도로 달리며 앞차들 보면 참 가관입니다..
저멀리 전방 2차로는 비어있고, 선두차는 1차로로 주구장창 주행하고,
그 1차로 따라 쫓아 달리는 차들의 미등행렬(2차로는 차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
뒤따라가면서 볼때마다 실소가 .... ㅋㅋㅋ
진심 궁금한게 있는데 1차로만 주구장창 붙어 달리면 안피곤 한가요?
전 갠적으로 아래 이유때문에 상위차로가 불편하네요..
1. 차들 행렬이 쭉 이어지는 구간에서 1차로에서 하위차로를 바라 봤을 때 하위차로로 보이는 차들이 2,3대보인다고 하면 ....
하위차로에서 상위차로 바라봤을 때는 최소 5대 이상 보임... 따라서 멀리 시야를 둘 수가 있고..
2. 야밤에 1차로 주행하면 앞차 미등만 쫓아가며 달려서 멍해지는데 반해.. 하위차로로 달리면 상위차로의 미등까지 보게되어 시야도 좀 옮겨가며 잠이 덜오네여..
3. 그리고 하위차로 달리면 궂이 뒤에 따라오는차들 신경쓸 필요도 없고
4. 그리고 전방에서 급정거시 상위차로->하위차로로 대피하는것보단 하위차로->상위차로로 대피는게 훨 빠르구요...(오른쪽 사이드 미러 보고 긴급하게 하위차로 대피하는건 엥간하면 하기 힘들다는거..)
5. 중간중간 추월하는게 차라리 주기적으로 뒤 상황을 파악하며 달리는데다가 심지어 미러보고 판단하는 능력과 운전실력도 향상되고..
전 위 이유에서 하위차로가 편하네요..
고속도로 속도 불문하고 주구장창 주행하는게 불편한 이유는 자꾸 길을 1차로에서 안비켜주니 2차로 주행하는 내가 가끔은 보다못해 과속을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더라는..
요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지루하고 불편하고 피로도가 빨리오고 추돌사고율 높은 1차로가 뭐가 좋은건지 이해를 못하겠..
1차로에서 운전하면 우측만 신경 쓰면 되니깐요 매우 이기적인거죠 ㅋㅋ
편도 2차로 도로에서 1차로로 주행하면 하위차로 상황은 신경 못쓰게 되고..
2차로로 주행하면 전방 상위차로 차들 전부다 보이는데다 하위차로에서 왼쪽으로 차선으로 살짝 붙음 자기 앞차들도 같이 보이는데..
한마디로 시야확보 범위가 1차로<<2차로
주로 2차선 타고 가구요~
뒤따라가면 무슨생각하며 달리는지 몰라서 더 불안함..
앞에 뒤에 차가 거의 없을때가 많아요...
고속도로 4차로에서 4차로한번 타보시면 이렇게 편한 차로도 있구나를 느끼실겁니다~ㅋㅋ
전망대에서 보듯 한눈에 펼쳐집니다..
뚫리긴 또 잘뚫리고, 시야는 끝내주게 확보되고..
그럴땐 가끔 상위차로 주구장창 주행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능 ㅋㅋㅋㅋㅋㅋ
4차로중 3차로는 화물차가 많이 달려 그럴수도 있겠지만 4차로는 화물차도 별로 다녀서 위험을 느껴본적도 없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후로는 주구장창 4차로만 고집하지 마시길~~~
합류하는 차량과 빠져나가는 차량에 시껍 해보시면 그리로 안다니실껍니다.
그땐 1.2차로 고집하지 마시길~~~
차가 없는 구간엔 1,2차로 달릴땐 달려야죠...ㅋ
노면 상태가 상대적으로 다른차로에 비해 좋음,
좌우 신경안쓰고 운전이 편함.
해당 교통상황에따라 다르긴하지만 대부분 1차로 교통이 원활함,
보통 1차로 정속주행하는 사람은 2.3.4차로에서 달릴때 자기보다 느린사람뿐이지만. 1차로서는 자기보다 빠른사람뿐이기에 브레이크등 시전없이 앞차 신경없이 자유를 만끽
4차로이상에선 괴물같은 트럭을 피해서 주행할수있어 편함(기타 잡물떨어지는 것도 없고, 차고 높은 차량도 없어
시야도 넓고 좋음)
그럼 썅놈들 1차로 정속주행은 아니지...
양쪽 차선이 다 있으니까 어떤 대처하기로 좋아서 거의 2차로를 좋아합니다.
신경끄는게 속편합니다
깝깝해도 이젠 그런갑다 합니다
2차로로 안가는 이유는 어차피 2차로에있는 차보다 1차로가 더 빠르니까 결국은 추월하려고 그런거죠
당장앞에는 비어있지만 10초면 2차로 차를 추월 할수있으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반면에 내가 2차로로 빠진다면 내 뒤에있던 차가 10초뒤에는 나를 앞장설거니까요
그리고 그걸 정속주행으로 보기는 힘들죠 앞에차가 느린데 더 빨리 갈수없으니까..
그렇지만 2차로보다는 빠르고 추월중인건 맞죠
님이 말하신건 차가 많은거지 정속주행이 아닌거같네요
1차로 비워두는건 맞지만 모든차가 한대 추월하고 5~10초뒤에 다시 1차로로 추월하고 다시 빠지고 하면 더 복잡해질거같기도 해요
1차선은 중앙분리대쪽에 보통 타이어터진거면 등등 무슨
별 희한한것들이 떨어져있는경우가 원채 잦아서..보통 가에 차선을이용합니다
1차로 늦게 가면 무조건 시비검 ㅋㅋㅋ
진짜 15년 전만 해도 앞차 비킬때까지 똥침 크락숀 에 쌍라이트였는데...그래도 안비키면 앞으로 가서 초저속주행으로 2차로로 가게 만든다음 바로 풀악셀 이었고 ㅎㅎㅎ 예전엔 나도 또라이였지만.나이먹으면 변하니까....요즘엔 그냥 똥 이니까 피해다니죠 ㅎ
흐름이 빠른건 함정요.....ㅎㅎ
신고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앞차에 바짝 붙거나, 1차로로 쭉 가면서 여러가지 신경써야 하는지....
대형차들, 추월해야 하는 차들이 있어서 추월후 주행차선 복귀 자주 해야지만,,,,이게 더 속편합니다.
저도 유럽사람들이 왜 와리가리하는지 이해 못했는데 직접 유럽에서 달려보고 한국와서 똑같이 따라해보니 유럽사람들이 왜 그렇게 운전하는지 이해 되더라는..
게다가 차로변경 빈도가 조금 높아지니 불편함은 있지만...
뒤를 확실히 더 많이 보게되고 뒤 상황보며 방어운전을 하게되고, 차로병경하는 요령이 생겨 운전실력도 계속 는다고 느껴짐
비상시 피할 수 있는 곳이 1차로와 갓길 두곳이나 되거든요..
좌로든 우로든 피할 수 있는데 1차로로 달리면 2차로로만 피해야하므로 선택이 여지가 없고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고로 이어짐..
또 빠른만큼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운전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거든요..
다만 대형트럭들이 천천히 가는거는 좀 답답하긴하지요..
추월도 해야하고...
암걸릴뻔
트럭이던 승용차던 아니던간에 무조건 추월 이외에는 주행선(2차로)
으로 달립니다. 방송에서도 많이 나왔었죠~ 주행선 추월의 위험성 ;;;
근데 대한민국 고속도로를 보면 님 말씀대로 거의 대다수가 추월선으로
주행을 하는걸 심심찮게 볼수가 있죠 ㅋㅋ 참 답답합니다 ;; 대체 왜
뒤에 차가 오는데도 꿋꿋하게 비켜주지도 않고 계속 가는걸까요??
것도 주행차로에 화물 적재한 트럭들이랑 같이 달리면 진짜 와~
돌아버리죠 ㅎㅎ 갓길로 확 제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주행선
트럭은 뭔 잘못이냐는 생각에 접곤 합니다 ㅋㅋ 그리고 일부러
추월선에서 안 비켜주는 사람들도 이따금씩 봅니다 ;; 그냥 이 문제는
평생을 말해도 해결이 안될 문제같네요 ㅋㅋ 더러워서 피해가야죠 뭐 ㅋㅋ
전 트럭이랑 나란히 달리면 옆 트럭이 졸음 운전 하지 않을까 .. 물건이 떨어지진 않을까..
내가 시각지대에 들어서 못보고 그냥 밀어버리지 않을까 해서 별생각이 다 드는데..
이상하게 1차로만 달리니 더 피곤하던데.. 저런점이 있었네요..
우리나란 누군가 잘못을 꼬집어주면 니가뭔데..란 심리가 더 팽배해서 그냥 피해가는게 젤 좋은방법인듯 합니다..
저도 1차로 들어가면 엄청 피곤한데... 주구장창 그리 달리는 사람들 아~~주 아주많음..
2차로 3차로로 느긋이 ? 100~120 사이로 충분히 주행 가능한데...휴~
다들 참 힘들게 운전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달려줄때도 있네요 뻥뚤릴때~ㅋ
2차선일 경우 1차선과 3차선 신경 써야 되서 힘들다고.. -_-;;
맞습니다.. 운전은 내 생명을 담보로 하는 행위라. 안운은 매일 매시 인지하여도 부족하지 않치요.
항상 안운하세요.. ^^ 추천요!!!
그래서 운전이 힘들고 피고해요 김여사 김기사들은 이걸 모르니 운전이 쉬운줄 압니다.
근데 이 문제 해결하려면
도로주행시험에도 고속도로주행이 들어가야해요.
안그러면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겁니다....
기능면허 따고 도로주행 시험 볼때 고속도로로 학원차들 들어오면 정체가 만만치 않을듯 ..
주행요건을 모르는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저또한 운전하구 1년후쯤 알았으니까요(운전경력 13년) 면허증 발급받을때까지 그누구도 알려주지않았다는 문제인데요
요즘은 알려주는지 사실 의문이들 정도입니다. 필히 고지해야하고.... 필기시험이나 기능치기전 꼭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친구넘도 소실적 1차로로 장거리 달리다 졸아서 중앙분리대 스쳐서 휠커버 잃어버리고..
중앙 분리대 옆에 떨어진 휠커버 볼때마다 그때를 회상하며 누군가 졸음운전 했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다는
트럭이나 버스를 운행하시는 분은 도로를 다니므로서 노하우도 있으시고 하여 주행중에 문제가 있으면 후미에 따라오는 차량이 전방이 보이지않은 것을 알고 있기에 대부분의 운전자분이 비상등도 켜줍니다.
하지만 일반 승용차량은 앞에 문제가 있어도 비상등을 켜주는 것이 비일비재하죠.
이런 내용을 아시는 분이나 알지 생각외로 소형운전자분이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라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결론은
세단차량으로 주행을 하면서 트럭뒤에 따라가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두려움으로 트럭뒤에 따라가지않는 경우,
세단차량앞에 SUV뒤에 따라가도 전방이 보이지않는 상태인데 그렇게 차량뒤에 바짝 붙어서 다니는경우,
이경우에 앞차량이 급정거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도 모르는 상태.
실질적으로 2차선이 편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싶어요.
그냥그냥 주저리하고 갑니다.
언제나 안전운행되셔요.^^
트럭 운전기사분들이
앞차와 거리를 두고 운행하는 일이 많고
시트가 높아 시야가 멀리까지 내다보는데다
하위차로 시야가 상위차로 시야보다 월등히 높은 범위를 커버하고,
전방에서 화물차가 급정거를 하더라도 제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추돌확률 낮아지고,,
다만 유의할점은 뒤따라 오는 화물차가 놀라지 않도록 되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들어오고 칼치기 같은건 삼가해야 겠죠
2차로도 문제 많습니다
남들 다 흐름따라 잘가는데
2차선에서 지혼자 90키로가는것들 많죠
느리게 갈려면 하위차로로가야지
개념없는것들 정말 많죠
지나가면 암걸릴 일은 없을듯요
특히 큰차 새끼들 2차선에서 그거 한대 추월하겠다고 갑자기 껴드는놈들잇는데 진짜 뒤에차 죽는다 죽어 ㅡㅡ
개콘프로에 고집불통이라고 있죠? 그저 자기 이외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구요
추월시 운전석이 좌측이라 좌측으로 추월해야 시야확보가 용이하고 우측으로 하는경우는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여러사람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도 1차로는 추월차로라고 외치는 사람들 뿐이며 1차로 주행하고있는 차량들은 그저 고집만 부리고 조화라는것을 모르는 이기주의자일 뿐입니다.
어차피 설명해줘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자세도 안된거라 그냥 우리끼리 열내는 것 밖에는 안되는거죠
123차로 싹다 대형트럭들이 점령
하는데 진짜 속이 터집니다.
영동고속도로도 23차로까지 대형트럭들
있어서 수시로 1차로 들어가야되서
저는 1차로 이용 해요. 한산한곳 이면
하위차로가 오히려 차가 더 없어요
알아서 하시겠죠 안전운전하시길^^
지정차로와 1차로 추월차로 모르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왠 용달차들이 1차로를 정속주행하믄서
너무 떳떳하고 아무렇지 않게 가고 있다는것입니다
다른 승용차량들이 2차로로 추월해서 가도 꿈쩍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