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자면
와이프가 블랙박스를 달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둠
저녁에 일이 있어 차를탈려고 보니 앞범퍼가 떨어져있었음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아무런파일이 없음(18 블박 믿을게 못되네요 베터리문제때문이라는데..)
보안팀 cctv판독 결과
멀리서 차량 한대가 옆에 차를댈려고 5분간 시도를 반복함 주차하는도중 벽에 밖기도하고 별짓을 다했나봄
이후 그차 이외에 우리차 옆에 주차를 한차는 단한대도 없었음
차후로 우리차가 주차하기전 범퍼가 멀쩡한상태라는건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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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차량관련 fact이고
이후 보안팀에 가해차량 에 전화해본 결과
자기는 그런적이 없고 다른곳에서 사고내서 우리한테 덮어씌울려는거다 라는 답변을 들음
이후 경찰 신고 cctv를 확인하고 지금 수사중이구요
다음날 운전자의 오빠라는사람이 전화가 옴 '우리는 사고를 낸적이 없습니다'라는 맨트이후에
사고 운전자 본인이 전화를 바꾸고는
많이 싸가지가 없이 대꾸했나 봅니다
'당신이 봤어? 봤어?'라던지 '명예회손으로 신고한다'라던지
나이는 20대인거 같은데
와이프가 빡친이유는 이 운전자의 전화상 태도때문입니다
저도 옆에서 들으니 많이 개념이 없는 사람인듯하고
어차피 수리비야 cctv확인결과 간적적 증거라지만 명백해서 고민거리가 아닌데
지금 여쭈어 보는것의 핵심은
저런 싸가지를 좀 괴롭히고 싶어섭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
제가 알기론 사람이 없는상태에서는 뺑소니가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접수자체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판결까지 가야하는건지입니다
아무래도 뺑소니는 형사 사건이고
고소장 접수된다면
그 싸가지 살이 좀 떨리지 않을까요? 경찰조사니 머니 할때마다 멘탈 나갈거 같고
변호사라도 선임한다면(변호사도 다알지만 그래도 수임료라도 벌려고 아무말 안할거 같고)
그럼 돈300깨지는건 기본일테고
이런식으로 피를 좀 말리고 싶은데
뺑소니 요건또는 신고요건이 될랑가요?
와이프랑 저랑 둘다 교직에 있어서 저런 사람 못봤는데
참 세상사람들이 가지가지더군요
그래서 저도 생각했습니다
저런사람 다시 저런짓 못하게 할려면 좀 괴롭혀줘야겟다
이런생각이요
좋은 아이디어나 합법적인 피말리는 계획을 가지신분들은 도움 바랍니다
물피도주~??그거로 신고요
영상은 확실히 확보하셔요^^
지금 인터넷보니 벌금은 없는거 같네요..
처벌조항이 읍다나..
여튼 귀찮게는 하실수 있을듯
Fm 시전하세요.
1.금요일이나 연휴앞두고 사업소입고밎 교환 가능한것 다하면서 수리 최대한 천천히 해달라고 부탁.
2. 동급 렌트
물피도주에는 이정도가 최선입니다.
그외에 수리비 많이 나오게 볼수 있는건 다 바달라고 하세요
젭알 아니길 빈다요...
물피도주로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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