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 49재 입니다.
먼저 49재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무사히 치러주신 조계종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최근 49재 막재를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와중에 여러 가지 고려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도 많이 고민을 하였고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유가족은 서울시장 재직 당시 메르스,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에 한 발 앞서 대비하고 막아내신 아버지라면 이 엄중한 코로나 시국에 어떤 중요한 대소사라도 반드시 최소화 하셨을 것이라 생각에 생전 아버지의뜻을 이어서
49재를 최소한의 가족만 참석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진행하고자합니다.
현재 허용된 종교행사 규정(50인내)보다 엄격하게 대응전 실내에서는 직계가 4명과스님들만 모시고 조촐한 재를 지내고자 합니다.
방계가족은 실외 대웅전 마당에서 안전하게 함께 재를 지낼 예정입니다.가족들의 양해와 배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길
26일 5시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추모식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다인 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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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아직도 논두렁시계를 믿는 벌레들도 있더라...
기억하겠다.
미통당년놈들
극우개독
모두 저주를 받아라 시바
삶으로서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것이죠 정의연 소장님도 온갖언론들의 미친듯한 공격에 자기의
신념 지키오면서 살아왔는데 공격당하니 자존감 무너져 내리게 되고 끝내 그런 결과를 낳게 되었죠
내가볼땐 서울시장 재직하면서
말단공무원 비서한테 운동하고 속옷벗어서 집으로 보내라는것부터 시작해서 낮잠깨우기, 혈압재기 등등 조선시대 왕처럼 지낸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미통당이 그랬어봐 개거품을 물고 달려들어서 찢어 발겼을껄?
지긋지긋한 이중성 쩔어
정말 자살하신건가요?ㅠㅠ
원망스럽습니다
왜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셨나요?
정쟁없는 그곳에서 장맛비를 눈물로 삼키시고 편한한 세상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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