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아버지 교통사고가 있어 문의 드립니다~
직진 신호를 받고 직진 중 거의 다 넘어와 행단보도 지날 쯤 아버지 차량을
우회전 하던 차량(보행자 신호 위반)이 뒷타이어 부분과 범퍼를 추돌하여 1차 사고가 남
그리고 아버지 차량이 미끄러져 불법 주차되어 있던 트레일러와 2차 사고를 일으킨 사고입니다.
차량은 소렌토차량인데 견적이 무려 1900이 넘게 나왔습니다..
아버지는 7~8주 정도 진단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상대방 보험사가 8:2를 주장합니다!!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떻게 가야 하나요... 사고 내신분은 경찰서에서 보행자 신호 위반을 인정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보험사 고소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사기죄로?
우회전 차량을 직진차량이 박은 것도 아니고,
직진차량 후미옆을 우회전차량이 박았는데, 직진차량이 그것까지 감안하고 운전?
사기꾼들이라고 봐야죠.
하지만 보험사는 자기한테 유리하게만 모든 상황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 너무 밉네요...
측면 사고도 아닌고 후방 우회전 차량과 사고에다가 보행자 신호위반 이면 뭐 말 다했죠..보험사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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