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816203908451&RIGHT_COMM=R7
정말로 개를 사랑한다면 이런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이뻐서 기른 강아지 책임감있게 키우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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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개를 사랑한다면 이런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이뻐서 기른 강아지 책임감있게 키우셔야지...
병들고 돈많이 들고 키우기 귀찮고 힘들고 그러면 버리고 파묻고 지들이 짐승으로 둔갑 잘합니다.
기운 보충하라고 황태를 삶아 놨는데 전날 부터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구요...
건조한 겨울, 물이라도 먹으라고 누워있는데 손으로 떠 먹였더니 잘 먹더군요...
그리고 그날 새벽에 갔어요... 15년살고...
개를 기른다면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 수명은 대충 짧게 15년, 15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닙니다.
이쁜 강아지 시절은 6개월이면 끝나고 그 이후로는 개가 돼요...
다시 똑같은 진돗개가 있다면 기르고 싶어요...
내 생에 최대 5마리 연달아 기르면 나도 끝이겠지요...
그러나 이제는 다섯마리가 아니라 두마리 많게는 세마리겠지요...
버리지 마세요...
제명에 간것도 마음이 아프고 슬픈데...
짧지만 함께한 15년간 좋은 추억만들고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6살 아이 어거지로 분양받아서 부모님의 갖은 야단 다 받다가 어느날부터 애교덩어리 가족으로 7년을 살다 슬개골탈구와서 수술도하고 후유증으로 뒷다리 마비오고 그러다 다시 걷게되고 그후 1년도 안된 어느날 화장실가서 대소변 다누고 혼자쓰러져 하늘나라갔습니다...
지금은 어미견과 새끼 2마리해서 같이살고있죠
지금 10살인 딸아이도 유기견이되면 안된다고 유기견얘기나오면 다시금 다짐합니다
다행히 용변도 잘 가리고 애교가 날로 늘어서 어른들이 더 좋아하세요 ㅎ
첫번째 개도 15년쯤 키웠는데.. 노환인지..ㅜ.ㅜ 못걷고 그러더니 어느날 없어졌어요... 가족들이 몇달을 기다렸는데 주변분들이 마지막 모습 보이기 싫어서 나가서 죽은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가족같은 마음으로 키우실 분들 아니시면 아예 시작도 안하셨으면 해요.
도로변에 사고당해 죽어있는 개나 고양이 보면 정말 울컥 울컥 합니다.. ㅜ.ㅜ
잃어버릴까봐 어제 내장 인식표 하고왔어요... 외장칩 먼저했는데 안하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중복투자지만 정말잘했다고
생각해요..
올해만 유기견 4마리 주인 찾아주면서
꼭해야겠더라구요^^
애초에 강아지를 키울 자격도 없는 놈들까지도 지 마음대로 키울수 있다보니 저런일이 발생하는 거구요. 생명이 있는 동물을 마누라 지 새끼들이 이쁘다구, 심심하다구 재미삼아 키워보구 싶다구 하니까 장남감마냥 사주구,,키우다 실증나거나 지저분하다구 또 병드니까 몇백은 우습게 돈들어가는 거 알구선 저리 버리는거죠.
저도 강아지를 오래 키웠지만 남의 음식점 테이블 위에 강아지 올리는건 뭔 매너인지..
유기하는 인간들 똑같이 당해봐야하는데 ..
책임지지못할거라면 애초에 대려오지말던가
개가 짖어 남에집에 비해를 주면 패서라도 가르쳐야 된다고
글올렸다가 모 애견까페에서 욕이란욕은 다듣고 퇴출당함
아직도 기억에 남는 댓글이
지뇬은 중성화,성대,귀까지 짤랐다는년인데 그개를 정말 사랑한답니다. 그러면서 개를 얼케 때릴수가 있냐며 욕이란욕은 다하던데........
ㅁㅊㄴ이 틀림 없어요
ㅁㅊㄴ은 개줄없이 풀어놓고 어린이를 견이 위협하는데 나몰라라...
개줄하라고해도 우리견은 물지않는다...참견마라...
이런부분이 ㅁㅊ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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