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고모집에 컴터 전달하고 집에 오는데 집앞 1키로정도 남기고 무지 졸린겁니다 ㅡ.ㅜ 새벽 2시경...
집앞이다보니 좀만더 참자 싶었는데 집앞 3백미터정도에서 퍽 소리에 순간 아차싶더라고요
바로 내려서보니 탑차량에 사이드미러가 접촉되었나봅니다 사이드미러 끝부분에 살짝 긁힌상처가 있더군요
상대 차량 확인해보니 전혀 이상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나싶어 문자남기고왔습니다
지금까지 연락도없고 차량도 없고...하아 집앞이라 방심했다 큰일날뻔했습니다
차도 지금 솔레노이드 체크 메시지에 기어홀딩에 엔진체크 불들어와서 2,000rpm이상 안밟고 조심해서 집에왔거든요 지금 공업사들어가있습니다
정말 졸음 운전 조심하세요
예전에 놀이동산갔다 오는길에 졸려서 휴게소에서 잠자고 간적이 있는데 이건 집앞이다보니 너무 방심했나봅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해서 긴장이 풀리면 졸음이 더욱 오더라구요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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