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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장어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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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붙이세요.
스티커 붙이세요.
상상 했어요^^ ㅋㅋ
제가 의도한게 이것....
무면허 장어 운송
알고 보니 장어... 이런 미친인간을 봤나...
어: 어?
갓길주행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차에 실고있던 장어가 아마 치어였던걸로 기억남....
6천마리였나?
장어는 양식이 없고 어디서 어떻게 알을낳는지 모르는 어종이여서 치어를 키워서 공급하는데 그 소중한 치어가 죽어간다면 다급할만도함 ㅋㅋㅋ
전 그냥 저 상황만 놓고보면 이해는 된다고 말한거여요..
저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
나도 회사에서 급하게 문서 어디 전달해야 한다고
고속도로 타야하는데 모든 카메라 벌금, 차로 위반 등 모든 벌금 다 회사에서 납부해줄테니 빨리 출발해달라고 해서 간적있는디
5천원 넘었을때도 있었으니.. 6천마리면 진짜 목숨걸만 했겠네요..
한두해 해보는것도 아닐건데 시간대를 잘맞추던지 해야지.. 급하기 급하겠네요.. 몇천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사고
싶어도 못사는거라 전부 폐사하면 양식장 1년 문닫아야 할 상황이라..
1kg에 3천 오백만원정도 한다니.
쯧쯧
뒷좌석 함 보세요 장모님이 아픈 배 움켜쥐고 쓰러져 있을지도 ...
꼼수부리는 아빠는 썽이 꼼????
희안한 사람들..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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