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시간이 가까이 되어서 사무실 밖에서 담배를 한대 피려고 나갔는데
( 여기 사무실은 문정동입니다.. 지명은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
어디서 노래소리가 들리더라고요....
' 이 시국에 무슨 행사하나? '
그리고 찾아보았더니
사무실 근처에 있는 큰 교회 ( 4층짜리 건물 전체가 교회)
찬송가 소리가 크게 들리더라고요....
아..
오늘 수요일이지....
대단한 신념들이시다....
많이 많이 기도들해주세요...
천국 보내달라고....
특히 기독교..개독교.. 갈등조장하고 사회혼란야기하고.. 패거리짓고..
선교나가서.. 개짓거리하다가 인질잡혀서.. 혈세낭비하고..
사이비에 이단 존나많은게.. 기독교쪽이니....
제발.. 신을믿고 교리만 따라라...
목사등..성직자를 믿지말고!! 병신들... 지들 엄마한테 그렇게 믿고 따르기나 할까??
여수 향일암 적극추천.여행삼아.
거기 아직도 있긴한데.. 암튼.. 봉은사 더티한꼴..다보고커서.. 사실 불교도 그닥이긴해요 ㅋ
그나마 천주교가 가장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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