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 보면 자동차 용품파는 곳 있죠? 불법노점상이였었는데 '하이샵'으로 재탄생했죠..
그 곳에 가시면 위 사진에 보이는 불꽃신호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각대 설치하고 경광봉 흔드는것보다 이게 시인성이 훨씬 좋습니다..안전하구요..
가격은 7,000원.. 카드 잘 안받을려고 하는데 카드결제됩니다 ; 인터넷은 훨씬 비싸구요..
이 제품이 orion 정품인데..간혹 다른 모양의 불꽃신호기도 있더군요. 가격도 비싸구요..
길이가 29cm라서 다시방? 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제 차 다시방에 들어가는걸 보면 모든 차에 다 가능할겁니다..
45cm정도가 30분 지속된다니깐 이게 20분 정도 지속 될겁니다...안써봐서 모르겠어요..
비닐을 뜯어 버리면 써야해서리...비닐 안뜯고 그대로 보관하는게 좋거든요..화약 성분의 제품이다보니..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고..미국경찰은 기본 소지품목인가 그렇고...
재난구조때도 쓰이기도하고..영상에서 보니깐 물속에 넣어도 안꺼지고...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죠..
그리고 뚜껑을 이용해서 성냥처럼 점화하는거라서 라이타가 필요없습니다.
연휴에 휴게소 들리실 텐데 두어개 정도 구매해두시면 좋을듯 싶어 적어봅니다..
제품 유효기간이 3년인데 , 유효기간 지난 제품은 반품하면 구매처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다시 구매가능하다네요..
쓸 일이 없길 빌어봅니다..
다들 굿 추석 되세요~
귀성길... 타이어 공기압 체크 꼭 하고 가세요~
관련 기사 추가..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8398
한여름이니깐 단순 고열이란 조건인데...80도 정도올라가니까 그 정도 온도에 점화가 되지는 않을듯해요;;
점화방식이 성냥이랑 비슷한 원리라서요..
저건 불꽃과 함께 연기도 피어오르기때문에 낮에도 멀리서 눈에 확 띄거든요...
LED 등등 전기로 작동하는것들은 낮에 눈에 잘 안띄는 단점이 있어요...
한 5개 사가지고 차에 넣어다녀야겠습니다.
하나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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