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들로에서 어제처럼 차량 한대를 양보해 주었습니다...,
앞차가 양보안해주니 어 쩔수없이 밀렸길래. 일부러 간격을좀 더 주었습니다, 편하게 들어가라고
근데.......
검정스파크 양아치 쓰레기....제앞으로 들어오고 바로 왼쪽도로 진입실패해서
제앞막고 옆차선도 막아버리네요....
한번에 차선변경 한번만해야지...더구나 이렇게 사시사철 밀리는길은....
어제부터 양보차량들이 자꾸 얌체운전하네요.....
제 뒷분들이 얼마나 저를 원망했을지 ㅠㅠ
제마음속에 양보 1순위는 버스입니다.
동네근처와서 고등학교때부터 타고다닌 버스가 제 옆에서 깜빡이 키고
못 끼어들고 서 있길래
버스기사님께 손짓해드리고 , 깜빡이 열번받았네요.....
도로를 건너고 들어오는 병합구간이라 끼기도 힘들고 해서
항상 버스가 옆이나 뒤에없는지 지체중에 두리번 거립니다....
옆에서 킨것 알아채고 서니, 기사님도 의아하신듯...ㅋㅋㅋ
뒷분들 기다리게해서 미안하지만
버스에는 저보다 바쁜사람 최소 열명은 더있을것 같아서....
암튼 혼자 훈훈하게 하루 마무리 했네요......
티코삼춘
연속 차선변경실패로 앞에 막혔다고 하셔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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