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블박영상을 올려봅니다 후방영상입니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뒷차량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집중해서 봐주세요

첨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조수석에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 두명이 어떠한 보호장구(카시트)도 없이

앉아있다가 영상에서는 잘안보이지만 룸미러로 봤을때 엄마??혹은 할머니??로 보이는 인물이 둘중 더 작은 아이를

운전자 앞으로 옮겨서 햇빛가리개와 핸들을 만지도록 합니다 여기서 더 경악한 것은

그 차안에는 운전자와 아이 둘뿐이었다는 겁니다 거기에다가 조수석에 있던 아이는 열려있는 창문으로 상반신이

차량 밖으로 거의다 나올정도로 몸을 내밀고 있더라는거에요 한 아이는 운전석에서 안고 운전하고 또한아이는

조수석에서 저러고 있더라는 겁니다 룸미러로 보고있다가 제가 미쳤네 미쳤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음악이 커서 잘 안들렸지만 신호가 바뀐후 제가 출발하고 잠시후 뒤뒤차량이 저와 같은 장면을 봤는지 막 크락션을

울려대더라구요 어쩌면 저렇게 차안에서 아이를 방치할수있는지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저러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아마도 운전석에있던 아이는 운전자와 핸들 사이에 낑겨서 죽을 것이고 조수석에 있던 아이는 차안에서 튕겨지면서

온몸이 다 부러져 죽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