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글을 처음쓰네요.
제 정치성향이 부모님 영향으로 소싯쩍 한나랑당이었지만,
사회화를 겪으먼셔 민주당으로 갔고 그에 맞추어 보배드림이라는 곳을 알게되어 살짝씩 베스트글을 봐왔습니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보배드림에서 너무 과하게 신천지를 욕하길래 마음이 아팠고 언제는 대부분의 베스트글이 신천지 비난이었던적도 있었습니다. '아 보배드림 분들이 잘 못 생각하는거야, 너무 심하다.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자기 마음 다스리며 어플을 바탕화면에서 삭제하고 접속을 안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점차 커지자, 아 이런 대처방식은 아닌데, 아닌데, 하며 5년 입성 처음으로 여기를 대적하는 곳(대적자라고 표현함)의 자료를 찾아보면서 단순비방을 제외한 여러근거를 토대로한 비난을 하나씩 정리해오면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아 내가 순진했구나 깨달았고 자료들이 서로 퍼즐이 맞춰지며 진짜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아는 지인이 제가 신천지에 나오자 코로나가 큰 일 했다고 했네요. 다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5년이란 시간은 돌아오지 않지만 밝게 살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젊은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영생부분에 대해서 전 성도(백성)는 확신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에 의하면 이만희 총회장은 뒤에 숨어서 영생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못하고 외신기자의 물음에 i don't know라고 답하는 비겁한 사람입니다.(pd수첩에서는 영생 질문에 하나님이 주면 잘 받아야지 허허허 이런느낌). 본인은 영생할꺼다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영생은 하나님이 주시는거다라고 회피하면서 그렇다고 틀린 말도 아니기에 전 성도는 총회장이 센스있다 유머있다 꺄르르 거룩하다하고 아멘 하는 상황입니다.
젊은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님과 같은 기회를 만들기는 어려울까요?
너무 위험한 일인가요?
부서업무 분장표에는 배신자를 보복하는 것을 업무 중 하나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성경에는 아담이 죄를 짓고 영이 죽어가면서, 수명이 점점줄어 들었고 이후에도 여러 죄가 계속더해져 사람의 년수가 칠십,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담부터 노아~~ 점점 수명이 줄어들고 아담, 노아는 900살 이상 살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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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그때 당시에 저의 취약부분을 그쪽에서 살살다루었고 성경을 잘모르고 신앙을 안해봤던 입장이어서, 그리고 s의 잘 만들어지고 점점 다듬어지고 견고한 내용은 저로하여금 앞뒤가 맞고 딱딱 떨어지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매일 매일 6개월 배울때마다 신세계였던거 같습니다(ㅜ 치욕).
진심 저 수 많은 사람들 어린아이 젊은사람 할거 없이 어떻게 저리 빠지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내가 신이요 내가 대변자 이다 하는 이상한 소리 하는 집단은 대부분 쓰레기임...
이제는 제대로 사시길
아까운 인생 낭비하지마시고
합리적의심이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이 사회에 이단 신천지가 (사이비) 판 치고 있으니 걱정이 되는군요....
윗 분 처럼. 이만희, 신천지 욕 하실수 있는지요? 궁금하네요...
언급하신 그분이 조작되었고 사기꾼이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뇌부들이 8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교리적인부분을 변경하고 누군가는 높은 사명을 하고 싶어해 뇌물같은 행위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크게 한방 맞았기 때문에 점점 아파질거 같다. 당장은 욕을 안해도 나중에는 점차 아파지면서 욕할거다라고 했습니다.(새벽에 자다가 일어나서 카톡으로 욕하긴 했습니다 ㅜ)
이게 팩트입니다.
그럼 종교에 빠질 일도 없습니다.
겨우 보배글 몇개 봤다고 각성을 했다구요?
미안하지만 주작 같네요
아님 정치인이나 돈있는 사람들만 섹스포교하나요 ?
이방인(외부인을)만나면 전도목표서를 작성하여 전도해야하며, 지속적으로 명단관리를 통해 만나는지 관리당합니다.
몸전도 한다니..
갈껏 처럼 계속..험험험.... 아닙니다...ㅋㅋ
1인신을 믿는 종교에 빠지면 본인 스스로 깨우치기 전에는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그냥 맘편히 나쁜짓 하지 말고 사세요..^^
까딱 잘못하면 다시 이만희 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나이 60 중반에 교회다니고 뼛속까지 딴나라당 으쌰으쌰...
자기네 원자재 떨어져간다고 조금 빌렸으면 해서 와봤다고 들어와서는
사장실 TV 뉴스에서 코로나19 뉴스가 나오니 뜬금없이...
"대한민국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명시되어있는데 이렇게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건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다..
정부가 진즉에 중국을 막았어야지 엄한 종교인들 탄압하고 지역감정 등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라고 한다 ㅉㅉ"
씨부리네요....
가볍게 몇마디 해줬습니다..
"이사님.. 헌법이 국민 위에 있습니까?
종교의 자유를 명목으로 따닥따닥 붙어 앉아서 열심히 전염 퍼나르고.. 역학조사에 거짓으로 응대하고...
그게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의 진짜 모습입니까?
그래서 병이 확산되고 본인이 감염되면 본인의 행동과 하나님을 탓해야지 왜 정부를 탓하고 헌법타령입니까?
빌려달라하신 자재는 우리도 버텨야 하니 빌려드리기 힘들것 같구요...
그리고 이사님... 거래처나 밖에 다니실때는 마스크좀 끼고 다니세요...
그러다 코로나 걸리면 또 정부탓, 헌법탓 하실겁니까?
하루종일 마스크스고 있는 우리 직원들과 저 이사님한테서 감염되면 책임지실겁니까?"
나이가 본인보다 어리지만 직급이 깡패인지라... 뭐라 못하고 간다는 말도 안하고 가버리네요... ㅎㅎ
앞으로 올 50년을 바라 보세요.
이해가 안돼서요 속아서라도 우선 마음의 평안을 준다면 사이비도 믿게된다고 생각하지만 교주가 지 입으로 영생을 얘기하는데 그게 믿음이 갔는지가 참
직접화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때 구원의 역사때 이긴자가 나타난다. 용과싸워이긴자죠?(용:마귀), 하나님도 예수님도 거룩한 새예루살렘도 오죠? 맞죠? 사망이 생명에게 삼킨봐 되니 어떻겠습니까. 맞죠?"
-> 본인이 이긴자고 육의 보혜사라고 직접말하지 않습니다.(약15년 전에는 직접 말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섭외부 보복 무서워요 ㅠ)
우선 님께서 올린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축하드립니다.
거짓이라면 ㅂ신 천지되는 거죠.
용기 좀 내주세요..
사실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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