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뭐 산길을 다가가 중침으로...이래저래 상황을 적어 놓으셨더군요.
글쓴이는 중침조금? 인정했다고 하셨는데.
어려분 같으면 상대방의 중침으로 사고가 나뻔했고 사이드 미러가 조금 긁혔으면 어떻게 처리 하실 건가요?
산길에서 중침이었으면 최소 중상이상 갈 수 있는 상황이었을 지도 모르고,
중침은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라, 당사자 입장에서는 심장이 벌렁거렸을 거고 트라우마가 됐을 지도 모를 일인데...
막상 중침 놓은 사람 졸라 감싸는 뎃글 보니 참 이해가 안되네요.
중침 당한 상대방이 그 당시에는 몸이 괜찮을 수는 있으나, 긴장 풀리면 어디가 아플지도 모를 일인데...
상대방을 잘 못만났느니 뭐라느니 이딴글은 보기가 안좋네요.
그리고 중침조금? 조금의 기준이 뭔지도 참 우습군요 ㅉㅉㅉ
사과를 하고 죄송한 마음이 있다면 그냥 주의하라고 말하고 갈것이고.
상대방이 뻔뻔하게 나온다면
사이드미러를 교체하고 11대중과실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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