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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100%과실인가요??[18]조회 2,747 | 추천 0 | 2015.10.26 (월) 16:35
이럴경우 100%과실인가요??[18]
여자친구가 택시에서 내리는데 뒤에서 달려오던 어린애가 문에 그대로 부딪혔습니다. 여자친구는 오는지도 몰랐다는데.. 그래서 해당 부모가 응급실 데려간다고 노발 대발하고 있다는데 ㅠ 정확한 상황도 못듣고 저정도만 들었네요. 카톡으로 ㅠ얼마나 다쳤는지도 모르고...별로 안다친 것 같다는데...괜히 여친 성격상 이것저것 당황해서 합리적으로 합의를 못하고 올거같고 괜히 당할까봐 걱정됩니다...직장에서 듣는데 넘 답답하네요...ㅠ 이런경우 제 여친이 100%과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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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택시의 경우 이런 개문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자가 차문을 개폐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따라서 사고가 나면 아마 택시 운전수가 100%
책임지게 될 겁니다.
혹은 자 내려도 돼' 등등 상황 살피고 항시 말로 주의를 줍니다.
버릇돼서 절대 문 막 열지 안습니다. 택시 아찌도 승객 내리기
전에 반드시 바깥 상황 살피고 구두로 '기다려 주세요 혹은
내려도 됩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택시기사 8..여친2
내 아들이였음 아후~
여친은 괜한 말 하지말고 조용히 계시면됨
택시기시가 잠깐 기다리세요
했는데 손님이 급하다고 문열고 나가다
사고면 손님이 100 프로
확률이 큽니다
승객은 과실을 묻지 않습니다만...그래도 사과는 하시는게
택시 억울한거 없음....
지가 정차를 제대로 했어야지
열자마자 그런거면 여친과 택시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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