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고로 고속도로 통제되면서 3시간쯤 갇혀 있었습니다.
덕평휴게소에서 한우소고기국밥 안먹었음.
시간상 딱 터널안에 있었을 타이밍이네요.
일이 있어 대구왔는데 8시간 걸렸습니다.
사고영상보니 시너 화물차 운전자도 잘못했지만
제생각엔 터널 안에서 공사하고있던 작업팀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터널안에서 공사중이라면 해당차선을 터널 진입전에
봉쇄해야하는데 영상보니 그런거 같지 않더군요.
터널내 작업차량 발견한 차들이 터널안에서 차선변경 하면서 차량 정체가 발생했고
그게 사고 이유가 된거 같습니다.
터널안 화재로 대형사고가 몇번 발생했었는데
이번에도 정말 큰사고가 날뻔했네요.
운전자나 고속도로 작업자나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일했으면 하네요.
저는 시너를 실은 트럭 운전자가 운전자로서 지켜야 할 안전거리 미확보가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더군요.
그 담은 공사업체의 도로 통제 시스템(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사고났는데 이번에도 그건가?
공사를하면 공사한다고 눈에 확연히 보이게 후속조취를해야하는거죠
저도 차량이 많았거나 급정거 같은거 했음 저런일이 일어날수도있었겠죠
후속조취가 중요하다는걸 여기서도 볼수있네요
기사가 졸았든 운전미숙이던 니는 조옷나잘났니??
자살??니는 걍 집구석에서 접시에 물붓구 코랑 주둥쳐박구 디져버려!!!조옷나 개념없는쉐키!!!!
잘지키거라!!다 털리기전에
왜그래요 사람이
도로공사가 터널안에서 1200원짜리 꼬깔콘을 몇개찔쩍 던져놓고 공사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입구부터 꼬깔콘 투척이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안전불감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월호사고 후에도 바뀐 게 전혀
없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비슷한경우로 인식하지못하고 가다가 그냥 지뢰를 밟아가지고...
저렇게 뒤집어 지지않은게 다행이지요
시설관리공단측에서 똑바로 이행해야될텐데
그게 안되네요
피해자만 짜증나는상황이지요
공사한다고 제대로 알려주었다면 없었을 사고를..
저정도 실으면 차 80k 이상에선 컨트롤 못합니다. 운전자가 무리하게 실은겁니다. 신너 운반은 2.5톤 이상 차량, 위험물 운반허가차량만 가능 합니다.
1톤, 페인트 가계에서 신너 30말 이상 보관시 불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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