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교통사고로 14주의 중상해를 입었습니다
건널목 신호위반으로 상대방 100%구요
문제는 병원입니다
이병원으로 말할것 같으면 얼마전에도사고로 사람이죽어 뉴스에 나온 질나쁜병원입니다
지방대형병원인데 그쪽지역전체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돌팔이의사집합소에 돈만 밝히는곳이라 소문자자한데
이상하게 보험사와 커미션이 있는지 사고나면 무조건 엠블란스가 거기로 가고 진단주수도 적게 나옵니다
사람도 많이 죽어나가고요
아무튼 14주가 나왔는데 8주차에 퇴원하라 합니다
분명 아직 치료가 덜 끝났고 말을해도 치료를 안해줍니다
우리보고 다른병원으로 옴기거나 퇴원해서 외래로 치료를 계속하라는데 집이 시골이라 아버지가 타고다닐차나 버스도 없고 걸음도 10분이상 걸을수가 없습니다 퉁퉁부어서요..
그런데도 무조건 나가라 합니다
다른병원으로 갈수만 있으면 가겠는데 보험사고라 다른어느병원이 받아주겠습니까 당연 돈이 안되니 안받아주고요
이런상황인데 의사가 나가라 한다고 나가야 합니까?
그리고 이런상황에 고발할수있는곳이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고발해서
정확히 우리가 치료가 끝났음에도 나이롱환자로 버티기하는건지...아니면 진짜 입원을 요하는 환자인지 공신력있는기관이 나서서 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과도한 진료라고 판단될때 삭감 합니다
그리고 병원 알아보고 병원 알려준다음 지불보증 해달라고 하시면되요.
병원은 많습니다~~
14중에 8주치료받으셨고 병원에서 나가라고할정도면 좀 아랫단계 병원에서도 충분히치료가능할꺼라고봅니다
좀작은병원으로 이동하세요 통원치료보다는 괸찮을듯하네요
치료에만 전념하세요
병원 사정 이야기 하신다음에
병원 옮길곳 정하신다음 이 병원으로 갈 것이다 말을 해주시거나
그냥 병원 가셔서 접수번호 알려주면 지불보증 되어있냐고 묻거나
조회해보고 지불보증 안되있다고 할 거 에요.
그럼 다시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무슨무슨 병원이다 지불보증 보내달라고 이야기 하시면됩니다.
그냥 접수번호만 들고가면 병원에서 대부분 처리 해주는데
치료 병원 변경하는것이라
보험사직원에게 먼저 연락하고 지불보증되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여러모로 낫겠죠?
법률구조공단
같은 곳에다가 전화를 하셔서 병원의 이런 행위(치료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가라는 행위)가 의료법 위반행위가 아닌지에 대하여 물어보시고 대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디 골절 되신거 같은데요..
14주 진단이 나와도 보통 첫 진단 병원에서 14주 다 입원치료 해 주질 않습니다..
14주 중에 8주면 2달 치료 하신 건데요..
어느 병원을 가시든 다 저렇게 얘기 합니다..
보험회사에서 삭감을 하는게 아니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심사 후 삭감 조정 해버립니다..
보험회사는 그 결정에 따라 병원비를 지급 하는 거구요..
그래서 만약 4주 진단이 나오더라고 2~3주 입원치료 후 퇴원하라고 하고 다른 병원에 입원하시던가 통원치료 받으라고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대형병원이 아닌 소규모 병원이나 의원급으로 전원 하시고 치료 받으시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옮기실 병원 지정해서 그쪽 병원에 지불 보증 해달라고 보험 담당자에게 말씀하시구요..
만약 전원하셔서 입원 하셨다 하더래도 2주 치료해주면 많이 잡아 줄껍니다..
그 후엔 또 입원 받아 주는 병원이 있다면 옮기셔야되구요..
받아주는 병원이 없다면 나으실때까지 통원치료 다니시면 됩니다..
1 질나쁜 병원에 아버지를 입원시킨 아드님이시네요.
14주 진단이면 상당히 많이 다치신건데 사람 죽어나간다는 그런 병원에
보호자로서 입원시키고 8주나 누워 잇게 한것이 황당하네요.
2. 병원욕을 엄청 하면서 계속 입원하겠다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3. 진단주수만큼 입원 시켜주지 않습니다.
보통 교통사고로 2-3주 진단 나오면 1주일 이상 입원하기 힘듭니다.
4. 꼭 입원해야될 상황인데 퇴원하라고 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꼭 입원해야될 사항으로는 통원치료로는 치료가 안될상황인데
의식이 없거나 상처가 크서 통원이 힘든 경우 입니다.
집이 멀어서 병원에 통원 못한다던지 대중교통수단이 없다던지
모시고 병원에 올 사람이 없다던지 하는것은
입원 요건이 되지 않습니다.
환자분이 입원 요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5. 요즘 나이롱 환자에 대한 제제나 단속이 심합니다.
나이롱 환자는 대부분 하나도 안아픈데 병원에 누워서 자보에서 돈타내려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다릅니다.
통원치료가 가능한데 계속 퇴원하지 않고 입원하는 사람도 나이롱 환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무작정 입원을 못시켜줍니다.
통원 가능한지 입원을 꼭해야되는지 의학적 판단해야하는데
대부분 꼭 입원해야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통원 가능한 환자를 입원시켜주면 병원에서는 환자 입원비 전부를 삭감당하게
되니 최근에는 교통사고나 의료보험 환자나 오래 입원시켜주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두번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경쟁이될만한 큰병원이 지방소도시라 없고 집에서 가장가까운병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세번째 이유는 다른병원에서 안받아준다는 이야길 들어서 통근치료가 불가능하니 언쩔수없이 있겠다는겁니다
그런데 그 병원 욕하고 사람죽는 병원이네 그렇게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올린 답변입니다.
사태야 어찌 되었건 그 병원에 가셨다면 믿고 치료 받고
그 병원의사들 시키는대로 하는게 정답이고
그병원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빨리 다른 병원 섭외해서
더 나은 치료 받는것이 정답입니다.
입원 더 안시켜준다고 고소하네 마네,,,그병원 사람죽는 나쁜병원이네
그렇게 말하는것은 제 상식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만약 그병원에서 수술이 잘못 되었다던지 또는
치료에 문제가 생겼다면 그 병원에 법적 책임을 묻고
빨리 더 큰병원으로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아버님 진단서,소견서가 있다면 개인정보 가리고 올려주시면
더 나은 조언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식사와 잠자리외에 직접적인 치료가 무었인지 확인하고 대소변과 거동여부를 확인한뒤
퇴원후 외래치료로 가능 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할테고
큰 병이거나 큰 사고일 수록 말도 안되게 보장해주는 보험사와 건강보험공단과 싸워야지
일개 병원과 싸워봐야 뒤에서 웃고있는 자들에게만 이득이겠죠
퇴원가능하다면 상식적으로 좋아해야 하는 것이 인지 상정인데
내돈 일때는 하루라도 빠르게 나가고 싶지만 남의 돈일때는 조금이라도 안불편해야지 나갑니다.
모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 회복 잘하십시요
교통사고로 환자가 병원에 입원한 경우,
예전에는 보험사에서 진료 심사를 하고, 병원에 치료비를 줬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정부)에서 진료 심사를 하고, 이후에 심사된 자료를 가지고, 보험사에서 병원에 진료를 주고
있습니다. 즉, 병원에서는 심평원에서 정한 금액을 받고, 또한, 장기 입원환자에 대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입원일수가 오래 될수로 병원평가에는 안 좋아집니다...특히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중증질병환자등 모든것이 심평원에서 주도적으로 평가를 받기에 병원도 어쩔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사고소식듣고 바로 병원달려가지도 못했고 중환자실에 3이간이나 있는동안은 이병원에서 나가 다른병원으로 옴기겠단 생각을 못했습니딘 그때 일단 위중하니 살리는게 운선이였고 중환자실에서 나온후 일주일간 역시 아파서 신음하는 사람앞에서병원옴기잔 소릴 못했습니다..수술후 좀 나아졌을때 이 더러운병원에 옴기고싶단 생각은 했지만 굳이 일만들지 않으려 했던게 지금 제가 할수있는 핑계입니다..문명 제 잘못도있고 의문을 품을수있다봅니다..관심 감사합니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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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만 있으면 전국 어디든 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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