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대리운전 기사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외관수리비는 전액 보험회사에서 내줬지만 엔진쪽은 사고때문에 보기 힘들다고 본인부담이라고 하더군요
견적 150나왔네요..
동승자는 3명있었구요 초기진단 3주가 나왔고 입원은 23일까지 12일 했습니다.
운송업 개인사업자인지라 입원은 더 못했구요.
재입원이 안된다고하여 현재 한의원에서 통원치료 받고 있습니다.
목 어깨 허리 등 무릎 부위가 아프구요.
25일에 보험회사 보상팀에서 진단서를 보내달라고해서 보내줬고 합의를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100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하는데 이정도 금액이 정당한건지요? 앞으로 치료받을 금액까지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수리할동안 렌트비도 대리운전 기사한테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루벌어 사는 사람이 돈이 어딨다고.. 못받으면 민사로 소송해야한다고 보험회사 직원이 그러더라구요
몸은 많이 좋지않아 계속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될것 같네요.
3주가 지난뒤에 추가 진단 및 재입원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보험사에 됫다하시고 한방병원 계속 다니신다하시면 어느정도 합의금으로 생각하냐 물어봅니다 만약200을 생각하신다면 250부르시고 그쪽에선 그렇게 안된다 하면 서로 좋게좋게 200에 합의보자고 보험사에 그럽니다...근데 3주진단인데 아픈곳은 괜찮으신가요? 돈보단 사람이 먼저니 합의는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내가 치료다받고 전화준다하고요.
어차피 합의금 내려가지도않고, 그딴 개소리 지끼믄 금강원 말없이 민원ㄱㄱㅅ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