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서울 가양동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41살 김 모 씨가 차 문을 열고 나오다 문틈에 낀 채 정신을 잃은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응급 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주차한 뒤 차에서 내릴 때 기어를 'P' 상태가 아닌 'D' 상태로 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시동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석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자 D 상태에 있던 차량이 앞으로 움직이며 김 씨가 문과 차체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저: YTN뉴스]
파킹레버와 사이드브레이크 확인은 필수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일에 집중하고 집중합시다..
엄청 고통스러웠겠네요ㅜ
확인하려 나오는데 드라이브 모드에 있는 것을 깜빡하고 나오다 그런 변을
당한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브레이크 놓으면 바로가는데 저게 가능하단말인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1세면 정신깜빡할 나이도 아니시구만..
정말 남녀노소를 떠나서 항상 정신 바작차리고 운전해야 할것같습니다.
일단 사고를 내면 사람이 눈앞이 캄캄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혀 기억을 못하죠.
근데 s클인가??
여유있는 집안같은데...에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가 앞으로 가니 몸이 설수 있었을까요??
제 생각엔 왼쪽 다리가 나오는거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몸을 일으켜세운거 자체가 이해가 좀
안되네요...
도대체 어떻게 일어선거지..ㅠㅠ
정말 사고는 한 순간인 것 같아요;
아우디는
변속기가 P 상태가 아니면서
시동이 걸려 있는데
운전석 문을 열면
자동으로
사이드 브레이크가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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