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 국산 suv를 타고 있는 오너 입니다

최근 수입차 사고시 렌트 문제에 대한 논쟁이 많은데 제가 보는 시선에서 ( 지극히 개인적이겠죠 ) 

한번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일단 수입차 렌트의 문제가 무엇일까 ?  라는 생각을 먼저 해 봅니다

1. 과도한 수리비용

2. 과도한 수리기간 이 가장 큰 문제 이며 이러한 사태를 불러온 이유입니다

국가의 문제이든 수입차 판매사의 문제이든 수입차의 부품이나 수리부분에 대한 네트워크가

제대로 구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품과 수리에 관한 부분을 독점하면서 판매와 수리 부분의 모든 이익을

독점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입니다

수입차 타시는 분들 입장에서 솔직히 기분이 나쁘실수 있으시겠지만  몇가지 질문을 먼저 드려 봅니다

수입차 살때

1. 사고가 나거나 서비스를 받아야 할때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거

2. 부품값이 턱없이 비싸다는거 ( 거품이 잔뜩있다는거 )

3. 이런부분의 피해가 일반 국산차 오너분들의 보험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거 모르시고 구매를 하신건지요 ?

위에 부분들 어느정도는 알고 구매 하셨을 겁니다

다시 이야기를 하면 수입차 업체의 행태는 묵인하고 방조 하고 동의 하면서 차량을 구입하고

그로인한 피해는 본인의 책임만이 아닌 일반 국산 차량의 오너들에게 같이 지도록 하고 있는 구조 아닌지요 ?

지금 수입차를 타시는 분들이 성토 하고 때려야 하는 상대는 보험사도 정부도 아닌 수입차 업체의 행태가 아닌가요 ?

부품하나 가져오는데 뻑하면 보름 한달 ~~~

국산차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하나 공급하는데 일주일만 걸려도 아마 난리가 나면서 기업의 마인드에 관한 부분을 

지적 하셨을 겁니다

수입차 업체가 연합을 하던 각각의 업체가 하던 부품센터를 만들고 부품공급에 최소한의 시간을 소요할수 있도록

만들도록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

그래서 렌트 기간이든 부품의 가격이든 뭔가 이해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야기가 된다면

굳이 국산차를 렌트 해 줘라 어쩌라 소리 안할 겁니다

수입차 오너분들이 차를 사준 덕분에 유래없는 시장 점유율을 만들며 성장가도를 달리는 업체들이

수입차 오너분들을 위해 하고 있는게 뭔가요 ?

그런 부분에서 오는 비용의 부분까지 저같은 국산차 오너에게 전가를 한다면 그게 과연 제대로 인지요 ?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수리기간 40일 50일에 거품이 가득한 차량 가격 때문에 거품이 가득할수 밖에 없는 렌트비용 ( 차량 가격에 거품이 가득하니

렌트 비용도 많을수 밖에 없겠죠 )  이런부분에서 발생 하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같이 부담하자 ~~

물론 수입차 타시는 분들 보험료 많이 내시는거 압니다 ~~

그런데 그 부분 역시도 개선의 노력이 없는 수입차 업계를 강하게 질타하고 개선을 하게끔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

제가 보기에 수입차 타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강한 이의를 제기 하고 이런 부분의 개선이 없을 경우 불매 운동이라도

하셔서 수입차 업계가 움직이도록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두번째 생각 입니다

저는 미국이나 외국에 관한 사정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문득 드는 생각 만약에 미국에서 골프 타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 i30 렌트카를 대차 해 준다고 했을때

문제가 생기나요 ?

그 나라에서 판매되는 가격으로 볼때 골프나 i30이나 큰 차이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캠리 타다가 사고가 났을 경우 소나타 나 그랜져 대차 준다고 했을때 문제가 되나요 ?

외국에서는 같은급의 대우를 받는 국산차들이

수입차 회사들의 오너들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가격정책으로 빛어진 이런 촌극이 왜 국내에서만

적용이 되어야 하는지요 ?

미국같은 경우 렌트업체에서 그랜져나 소나타도 렌트로 돌리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 차들은 그럼 소나타사고에만 대차가 되는건가요 ?

세번째 생각

차라리 이런 논쟁이라면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어 5천만원짜리 비엠이 새차 상태에서 사고가 나면 그냥 그 가격에 비슷한  차량 ( 국산이든 수입이든 )

그리고 신차가격 5천만원 짜리 차량이 감가가 되어서 2천만원 이면 그에 상을 하는 소나타급 차량 정도

실제로 오래된 차량들의 경우 범퍼 하나만 부서져도 수리불가 차량으로 떨어지는 경우다 제법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차량들의 경우 렌트회사에서 주는 차량을 받아야 겠죠 ~~

그리고 렌트 기간의 문제 입니다

현재 렌트 기간 최대 30일인가 까지 인정 해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수입차든 국산차든  수리기간이 30일 넘는 차량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수입차의 경우 오너분들이 좋다고 생각하고 팔아준 수입차 회사들이 고객과 국민을 호구 보고 하는 짓 일테니까요 !!

자기가 판매하고 있는차에 대해서 부품을 그런식으로 준비 하고 있다는거

국산차 업체라면 인정해 주실수 있나요 ?

수입차 업체니까 이해 해 줘야 하는 부분인가요 ?

수입차 타니까 수리기간 40일 50일 걸리는거 당연하고 그거는 감수 하고 가야 하는 부분인가요 ?

하나의 예를 들어 볼까 합니다

길가에 잠시 편의점을 들어가기 위해 주차한 소나타 차량이 있읍니다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수입차가 소나타 차량의 백밀러에 보조석 밀러와 도어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

소나타의 경우 수리비 많아야 30만원 입니다  ( 렌트 한다고 하면 암 길어야 하루 겠죠 )

하지만 수입차의 경우 밀러와 도어 수리비와 렌트비 합치면 거의 7~8백만원 나올 겁니다

과실 소나타 차주의 불법 주차부분때문에 10% 본다고 하면

자신 차량의 수리비 10%  : 3만원을 부담하겠죠  하지만 상대방 수입차의 수리비 10% : 70~80만원

과실이 10% 밖에 안되는데 왜 자신의 차량 수리비 보다 많은 수리비용을 부담 해야 하는지 ..............

운인가요 ?  재수가 없어서 인가요 ?

이건 분명 잘못 된것 입니다 !!!

만약에 사고난 차량이 벤틀리나 람보르기니 마이바흐 이런 차종이라면 억대 일 것 입니다

그런경우라면 거의 천만원대의 수리비용을 부담해 줘야 하는 어이 없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이런경우 법으로 피해차량의 수리비용 이상은 부담을 하지 않독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주위에 수입차 오너분들 중에 좀 그런부류의 분들은 자신의 차량을 타고 난폭운전을 하면서

박으면 너희들 손해다 라고 하는분들 ,,,,,,,,,,,,,,

사고만 나라 미수선 해서 좀 챙겨야 겠다는 개 싸가지들 ,,,,,,,,,,,,,,,,,,,,,,,,,,

이런 인간들이 오늘의 문제에 큰 역할을 하는 경우겠죠 ~~

지금까지의 의견은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다른의견을 가진신 분들도 있겠죠 ~~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생각 할 수 있는  기회에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그리고 또 하나 벌금제도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외국의 경우처럼 고속득자들 그리고 고가의 차량을 타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그 격에 맞는 과장금을 물리도록 했으면 합니다

좋은차 비싼차를 타면서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누린다면 그에 상응 하는 더 엄중한 책임도 따라야 겠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욕은 삼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