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받은 다음 날, 전도연을 그녀의 숙소인 그레이 드 알비옹 호텔에서 인터뷰했다. 한국에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날 밤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전날의 영광 역시 가라앉지 않은 듯 했다. /어수웅기자
칸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받은 다음 날, 전도연을 그녀의 숙소인 그레이 드 알비옹 호텔에서 인터뷰했다. 한국에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날 밤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전날의 영광 역시 가라앉지 않은 듯 했다. /어수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