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을 보다가 문득 본건데
우선 헬스장이 제대로 돌아갈라면 크로스핏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트레이너가 회원을 충분히 돌볼 수 있게 하려면 트레이너를 다수 고용해야하고 그러려면 회비가 크게 올라야합니다.
헬스장 가격이 낮은곳은 피티로 돈버는거라서..
어쨌거나 피티는 사실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도움이란 적어도 평타정도는 치는 트레이너를 기준으로함
우선 초보자때는 솔직히 이것저것 깔짝여보지만 기구 사용방법이야 뭐 딱 보면 나오고 유튜브 보면 나오는거라 어렵지않음. 그러나 운동을 하다보면 쭈구리마냥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루틴 각이안나옴
이것도 다 찾아보면 나오지만 초보는 뭐가뭔지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립하기가 힘듬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돈으로(피티) 시행착오를 줄이는겁니다
또한 처음 배울때 제대로 배워야 부상위험이 적음
대충 야매로 배우면 자극점이나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할 수 있어서 부상당할 수 있습니다
중급자 상급자도 더 높은 경지로 가기위해 보다 전문가에게(어중간한 트레이너 말고) 조언과 관리를 받을 수 있음
처방전없는 비의료용 스테로이드는 모두 불법인데 약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약 자체가 불법입니다
나한테 피티 해 줄 트레이너 고르는 방법 얘기하는 중에 문제가 되냐??
이해안됨?? 우리나라 현행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 !! 불법!! 범법자라고. ㅋㅋ 뭐 일단 도덕적으로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 전에 불!법!ㅋ
근데 혼자 약을 하는건 문제가 아니라며. 그래서 불법이니까 그것도 문제라고 알려주는거야. 얼마나 더 쉽게 이야기를 해줘야하나..
잘 모르면서 돈만 밝히는애나
잘 모르면서 열정적인애
여자만 밝히는애
만나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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