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눈팅만 하다가 의문점이 생겨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참고로 저는 본가 서울, 직장 경기 동부로, 아산 진천과는 관련이 없음을 먼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NIMBY, 내가 거주하는 곳 주변에 위험 혹은 혐오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겁니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는 ‘돈’이라는 목적이 정확하죠
그런데 지금 아산과 진천에 격리되는 것에 반발하는 목적은 정확하게 ‘본인과 가족의 건강과 목숨’입니다
내라는 세금 다 내고 있는데, 내가 사는 곳에 목숨에 위험이 가해지는 인자들을 격리한다고 어느 누가 단번에 오케이 하겠습니까
위험한 군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있는데 나에게 자식이 있다면, 혹은 노년의 부모님이 계시다면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막무가내로 반대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사는 동네에 격리를 하겠다고 정부에서 발표했을 때 어떤 기분일 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장가꿔생각해볼때 세균덩어리들이 우리동네 들어온다는건데..저라도 반대하겠습니다
그냥 큰반대없는 좌측아랫동네로 데려가지 말입니다
고로 전라도로 보내면 됩니다.
입장가꿔생각해볼때 세균덩어리들이 우리동네 들어온다는건데..저라도 반대하겠습니다
그냥 큰반대없는 좌측아랫동네로 데려가지 말입니다
고로 전라도로 보내면 됩니다.
나도 인천인데 인천에 확진자있어 물론 나는 반대하지 않지만
가족들은 불안감에 떨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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