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갑자기 인기몰이를 하고있단 말이지??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요 밑에 '좆대볼걸 ' 이란 게시글 보다 문뜩 생각이남..
주변에 롯데 야구 팬들있으면 보배님들은 다 토착 왜구 새끼라고 까심??
평소 말씀하시는대로 롯데 야구팬이란거 알게되면 상종도 안하고 멀리 하심??
부산 사람들중 많은 비율이 롯데 팬인건 자명한 사실인데....그럼 그사람들 다 토착 왜구임??
아니면 이것도 필연적 예외 사항으로 들어가는거임??
진짜 갑자기 겁나 궁금함...
연고가 부산이던 말던 지금까지 좆데를 좋아했건 말건...
(지금까지 좋아했던거야 이해하죠...)
근데 지금 시국이 이렇게 됐으면 좆대경기 보지도 표 사지도 경기 가지도 말아야 되는게 맞지 않냐 이말임..
야구는 별개니까 내로남불이 적용 되느냐 이거지...
난 깔려고 한것도 아니고..내 글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이상한글 쓰고 다니는 사람도 아님... 그냥 보배 형들의 생각과 행동이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그렇잖아...롯데, 일본 관련된곳은 놀러만 가도...제품 사용만 해도 토착 왜구에 일베까지 만들어 버리는 형들인데... 왜 야구에 롯데는 다르게 생각할까?? 이게 궁금했던거임..
내글을 보면서 뜨끔하는 형도 있는건지...아니면 다른 생각을 가진 형도 있는건지..
구냥 궁금했음 ㅎ...
대구 욕하기도 바쁨니다.
내 게시글과는 전혀 관계 없는 내용이라 패쓰 할께욧
그리고 형말대로라면 자이언츠를 응원 해왔더라도...그팀의 메인 스폰서가 더러운 롯데라면...토착 왜구 및 일베가 되지 않기 위해서 손절 해야하는게 맞는거아냐?? 다른팀 갈아 타야되는게 맞는거아냐??
나는 정말 좋지만 내가 좋다고 매국노를 할수는 없다는게 지금껏 논리 아니었어??
모두 하나되어 울려퍼지는 함성과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열정이
진정한 롯데만의 힘 승리 이상의 환희
결코 사라질 수 없는 거인의 꿈이야
살아있는 열정의 무대 그라운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널 지킬거야
꿈이 있는 별들의 무대 그라운드
언제나 롯데 나 함께 할거야
(간주)
살아있는 열정의 무대 그라운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널 지킬거야
꿈이 있는 별들의 무대 그라운드
언제나 롯데 나 함께 할거야
롯데 메인 공식 응원가야..
마지막 보여?? '언제나 롯데 나 함께 할거야'
그 매국 기업 롯데를 찬양하잖아...응원에서...
롯데 야구팀 응원한다고 해서 토착왜구라고
욕 안하는 듯 합니다..
꼴데응원 한다는 것 만으로도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고통의 순서는
화나>>꼴데>헬쥐>>기타 팀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롯데 하면 다른팀에 비해 뭔가 더 끈끈한 뭔가가 생각났고..
보배형들 중에도 당연히 롯데 팬들은 있었다 생각했고...
지금 이상황에서 그형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었음 ㅎㅎ
정열적인 응원과 폭발적인 비난이 롯데 자이언스
의 팬색깔이라고 들었습니다.
MLB에 필라델피아가 있다면 KBO에는 부산이
있는 거죠.
그래서 한번 꼴데는 영원한 꼴데라는 명언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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